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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출연진 줄거리

후니컬럼 2023. 2.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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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오늘은 드라마 같은 신작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 뜨렸을뿐인데'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곧 공개될 작품 이며 원작인 시가 아키라의 소설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바탕으로 김태준 감독이 각색하여 제작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2023년 2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입니다 총 117분이라는 러닝타임이며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감독과 극본에는 김태준 감독이 처음으로 제작한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원작에는 시가 아키라의 소설을 바탕으로 각색하여 제작되었으며 일본에서 웹툰과 2019년 <링> 감독인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영화로 제작을 한 적이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주인공이 다르며 작중 출연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원작 소설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제작사는 영화사 미지와 스튜디오 N이며 배급사는 넷플릭스입니다 촬영 기간은 2021년 3월부터 6월 3개월 만에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며 2020년 9월에 이미 임시완과 김희원의 캐스팅이 완료된 작품이었기도 합니다. 2022년 10월 영상물등급 위원회에 본편 심의를 신청하였지만 심의를 취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봉이 밀린 것으로 기정 사실화 된 작품입니다.

또한 원래는 극장에서 개봉을 목표를 하였으나 심의로 인하여 넷플리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가 확정된 아쉬운 작품이기도 합니다. 출연배우로는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박호산, 김예원, 오현경 등 연기파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입니다.

극 중 원작 이나바 아사미의 포지션인 이나미 역에는 배우 천우희가 원작 우라노 요시하루의 포지션 준영 역에는 배우 임시완이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예고 영상과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예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출연진

이나미

배우 천우희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나미 역에는 배우 천우희가 맡았습니다. 극 중 다이어트 식품업체에서 일하는 평범한 20대 여성입니다 아직 자리를 잡았다곤 할수 없으나 열심히 일하는 긍정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잃어 버린후 본인의 모든 정보를 해킹 당하게 되며 일상이 송두리째 위협받게 되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준영

배우 임시완

나미의 분실한 휴대폰을 줍게 되는 준영 역에는 배우 임시완이 맡았습니다. 극중 나미의 휴대폰으로 각종 정보를 빼내어 정리하게 되는 섬뜩한 인물이며 몇 시간 만에 나미의 성격과 취향 일터와 주변인물을 정리하는 데 성공하게 되며, 나미에게 위협을 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상하게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들과 백골 사체를 발견하게 되는 형사 지만 역에는 배우 김희원이 맡았으며, 나미의 아버지인 승우 역에는 배우 박호산, 나미의 절친한 친구로 나오는 은주 역 에는 배우 김예원이 맡아 출연한다고 합니다.

또한 나미를 믿는 듬직한 인생 선배인 오사장 역에는 배우 오현경도 출연하며 그 외 전진오, 김주령, 이재우 등 다양한 배우들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원작 비슷한 스토리로 평범한 회사를 다니고 있던 이나미(천우희)는 어느 날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게 되고 스마트폰을 습득한 남자 준영(임시완)은 여자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감시하게 되며,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합니다.

또한 백골 상태의 여성 사체를 발견한 형사 지만(형사)까지 이 세 가지 시점에서 중복감 없는 속도의 전개로 이끌어 주는 영화라고 합니다.

원작을 보지 못했던 분들도 짜릿한 전개감으로 충분히 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하며 원작을 보신 분들도 충분히 원작과 비교하면 보셔도 될만한 영화이지 않을까 합니다. 현실 반영 200%의 영화로 언제 어디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스토리로 섬뜩한 영화 한 편이 되지 않을지 그리고 그 여성의 변사체는 과연 누구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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