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는 <친절한 선주 씨>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MBC 일일 드라마입니다. 120부작의 긴 장편 드라마로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복수와 범죄 미스터리한 장르의 드라마로 일일 연속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태양을 삼킨 여자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 부작, 예고편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
MBC | 태양을 삼킨 여자 |
방송기간 | 2025년 6월 9일 ~ 12월 12일 |
방송시간 | 월,화,수,금 오후 7시 5분 - 목 오후 7시 10분 |
재방송 | 월 ~ 금 오전 8시 50분 |
몇 부작 | 120부작 |
장르 | 복수, 범죄, 미스터리, 피카레스크 |
제작사 | MBC C&l |
연출 | 김진형 <<하늘의 인연>, <이웃집 악당> |
극본 | 설경은 <두여자의 방>, <다 줄 거야> |
기획 | 장재훈 |
제작 | 이형선 |
출연진 |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등 |
OTT | 웨이브 |
태양을 삼킨 여자 드라마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는 월요일부터 수요일, 그리고 금요일에는 오후 07:05부터 07:40까지 방영됩니다. 목요일에는 오후 07:10부터 07:40까지 방송되며, 재방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08:50부터 09:30까지 진행됩니다. 2025년 6월 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총 120부작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페셜 1부작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기획은 MBC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제작사는 MBC C&I입니다. 주 채널은 MBC TV이고, 추가 채널로는 MBC 드라마넷입니다.
연출은 김진형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설경은 작가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획은 장재훈이, 제작은 이형선이 맡고 있으며, 음악 또한 이들이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등이 있으며, 촬영은 2025년 3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또한 Wavve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결합하여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 태양을 삼킨 여자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 줄거리
모성(母性)의 본능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어머니라는 존재가 지닌 조건 없는 사랑과 희생을 탐구하며, 두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전개됩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슈퍼리치와 소시민으로, 우연히 폭행 사고에 연루되면서 가해자와 피해자로 만나게 됩니다. 가해자는 기업 회장의 늦둥이 딸로 밝혀지고, 매수된 증인과 왜곡된 보도가 사건을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피해자인 딸은 오히려 마녀사냥을 당하게 되며, 드라마는 돈의 힘과 언론의 왜곡, 대중의 무력함을 드러냅니다.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출생의 비밀과 같은 자극적인 설정을 통해 우리 시대의 현실을 반영하며, 모성과 사회적 불평등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의미 있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 등장인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장신영의 오래만의 복귀작으로 극 중 백설희 역으로 출연하며 강한 모성을 지닌 인물을 표현합니다. 극 중 16년간 혼자서 딸을 키워온 싱글맘인 그녀는 선의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니고 있으며, ‘미소 분식’을 운영하며 배달 스쿠터로 동네를 누비는 소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귀한 딸이 비열한 재벌가와 얽히면서 비극이 시작되고, 백설희는 복수를 결심하게 됩니다. “당신들이 믿는 돈? 그거 다 뺏어줄게.”라는 대사는 그녀의 결단력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으로, 장신영은 이 캐릭터를 통해 깊이 있는 인물 묘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늘의 인연>, <피도 눈물도 없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서하준은 문태경 역으로 출연합니다. 극 중 비운의 사나이로, 어릴 적 의문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미국으로 입양되었습니다. 그는 빼앗긴 것을 되찾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2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복수를 시작합니다. 복수의 대상은 대기업 민강유통이지만, 25년 동안 이 회사는 대한민국 유통업계의 대표주자로 성장해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태경은 민강유통에 대한 어려운 복수를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과 같은 복수의 목표를 가진 설희를 알게 됩니다. 그는 설희와의 인연이 복수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이어질 운명이라고 믿게 됩니다.
민경채 역의 윤아정은 여배우도 기죽일 화려한 외모와 섹시한 뇌를 가진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바탕으로 자본이 만들어준 카리스마를 지닌 그녀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부친의 사업가적 마인드를 물려받은 경채는 첫사랑을 버리고 부친의 바람대로 경영인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철의 여인이 된 그녀는 남초인 재계에서 차기 대세 경영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위치를 호시탐탐 노리는 오빠 지섭과 이복동생 수정, 세리가 있어, 경채는 과연 민강유통의 차기 회장이 될 수 있을지 긴장감을 더합니다.
김선재 역의 오창석은 대기업 민강유통 법무팀의 수장으로, 주경야독으로 명문대 법대에 입학한 후 검사 생활을 거친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자수성가한 그는 타고난 머리와 각고의 노력으로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정한 목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자로, 로스쿨 시절에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여자친구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애인을 버리고 성공을 택했습니다. 선재는 민강유통의 딸인 경채의 마음을 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민두식 회장은 경채가 태경과 결혼하기를 원합니다. 과연 선재는 태경을 누르고 경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 인물관계도
그 외에도 전노민, 강석정, 안이서, 박서연, 이루다, 최수견, 이칸희, 최민수, 손세빈, 박철민, 김난희, 전영미, 이한위 등 다양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단 인물관계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 포스터
태양을 삼킨 여자 예고편
태양을 삼킨 여자는 복수와 사랑, 그리고 가족 간의 갈등이 얽힌 드라마로, 각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와 갈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문태경과 설희의 관계, 민경채의 경영 야망, 김선재의 사랑의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25년의 세월을 넘어서는 복수의 서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이야기가 어떻게 얽히고설키며, 각 인물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됩니다. 강렬한 캐릭터들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태양을 삼킨 여자 드라마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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