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내과 박원장' 드라마 등장인물 원작 웹툰 티저 소개 - 이서진 라미란

티빙 내과박원장

티빙 오리지널 웹드라마 '내과 박원장' 이 오는 2022년 1월 14일 공개 예정입니다. 원작인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장봉수 작가의 의학 개그 소재로 웹툰을 실사화한 웹드라마입니다. 실제의 의사이기도 한 장봉수 작가가 현실적인 요소들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독창적인 분위기와 잘 다뤄지지 않았던 내과의들의 고충에 대해서 잘 풀어내 상당한 호평을 받은 웹툰이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내과 박원장 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티저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과 박원장 소개

2022년 1월 14일 공개 예정이며 총 12부작으로 싸이더스와 엑스라지 픽처스에서 공개 제작한 작품이며 연출 극본을 맡은 서준범 그리고 출연진으로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김강훈, 정형석, 서범준 등 다양한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 탈출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내과박원장

내과 박원장 줄거리

어릴 적 TV에 나오는 의사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박원장(이서진)은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전문의가 되어 본인 이름을 내건 의원의 원장이 되었으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TV 속 의사들의 찬란한 인생이 아니었다. 판타지 의학 드라마는 이제 그만 19년 차 현직 의사가 직접 그리는 대한민국의 의사들의 진짜 이야기를 스토리를 알아보자.

 

내과박원장 웹툰

내과 박원장 원작 웹툰

실제 의사이기도 한 장봉수 작가는 실제 이름이 아닌 예명이라고 합니다. 본래 만화가가 꿈이었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의대를 가고 의사가 되었으며, 본래 개원의였으나 수익 올리는 데 실패서 폐업하고 페이닥터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우연히 취미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2달에 1화 정도로 매우 느린 연재로 이어가다가 독창적인 소재가 눈에 띄었는지 2021년 8월 네이버 정식 연재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이 도시에 확정이 되었다. 이에 따라 25년간 했던 의사생활을 잠시 내려놨으며 2021년 10월 8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내과 박원장 등장인물

이서진

박원장

배우 이서진

이서진 배우가 맡으신 박원장이라는 인물은 돈 많은 명의가 꿈인 초보 내과 개원의 개원만 하면 화려한 꽃길이 열릴 줄 알았으나 현실은 커피 믹스 한 개 에도 쪼잔 해지는 가시 발길 투성이다 비즈니스 미소에 경련이 일고 서비스 정신이 발휘될수록 후드득 떨어지는 탈모와의 전쟁에 시달리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라미란

사모림

배우 라미란

라미란 배우가 맡으신 사모림이라는 인물은 건물주의 딸이자 반전 허술함이 매력인 자칭 내조의 여왕입니다 의사인 남편보다 TV쇼 닥터와 유사 과학을 더 맹신하는 인물입니다.

 

차청화

차미영

배우 차청화

월급 루팡을 꿈꾸는 박원장 내과의 베테랑 간호사이며 병원의 비선 실세를 꿈꾸는 초보 의사 박원장의 머리 꼭대기에서 한수 앞을 내다보는 인물입니다.

 

신은정, 김광규, 정현석

선우수지

배우 신은정

청순한 외모에 거친 언변을 소유한 항문외과 원장

지민지

배우 김광규

믹스커피 애효가인 산부인과 의사 얼핏 소신 있는 의사처럼 보이지만 매번 한 잎으로 두말하는 인물입니다.

최형석

배우 정형석

'비뇨기과 원장'

 

내과박원장 포스터

내과박원장 메인 예고

내과박원장 메인 예고영상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이서진배우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합니다 코믹 연기의 대가인 라미란 배우와 능청 연기의 달인인 차청화까지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일 것 같으며 여기에 설명이 필요 없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 주우연, 김강훈 배우들이 터뜰릴 코믹 포텐에도 이목이 집중된다고 합니다.

 

내과박원장

감독을 맡은 서준범은 카메라 안팎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김광규 배우 완전한 연기 변신을 하신 신은정 배우 나는 자연이다 성우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재밌는 연기를 보여주신 정형석 배우 등 모두가 너무 좋은 케미 스토리를 보여 주셔서 계속 찍고 싶다고 느껴질지도 좋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촬영 내내 배우분들 사이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고 그런 부분이 화면에 잘 담겨 시청자들께 좋은 호평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복귀작인 이서진 형님의 대머리로 연기하시니 안 보려야 안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내과 박원장> 드라마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