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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될수있을까 드라마 등장인물 몇부작

후니컬럼 2023. 1.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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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돌아온 배우 강소라가 출연하는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라디오 방송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에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가 출연하며 드라마 홍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남이 될 수 있을까' 편성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예고 등 살펴보겠습니다.

남이될수있을까

2023년 1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방송 예정이며 수요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됩니다. 법정 로맨틱 코미디 장르이며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기획에는 지니 TV이며 제작사는 웨스트월드스토리입니다.

연출에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공동 연출하였던 김양희 PD가 맡았으며 극본에는 박사랑 작가가 맡았습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혼한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이 동료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건들이 극의 재미를 이끌어 간다고 합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배우 조은지와 권시욱은 이혼 전문 법률 사무소 두황소속 변호사를 맡으며 두 사람의 색다른 티키타카를 옆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하라와 구은범 두 사람의 캐릭터는 공적으로는 최고의 파트너지만 사적으로는 서로 상극인 모습으로 환상과 환장을 넘나드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남이 될 수 있을까 예고 영상과 각 배우들이 맡은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남이될수있을까 예고

출처 - 티빙 남이될수있을까

남이될수있을까 등장인물

우선 오하라역을 맡은 배우 강소라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복귀작입니다. 극 중 법률사무소 두황소속 변호사이자 구은범의 전 부인입니다. 한 번의 이혼 후 다시금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망나니 같은 전 남편 은범이 본인의 인생에서 도통 빠져줄 생각을 안 해 골치를 썩는 인물을 맡았습니다.

본인의 이름을 건 방소 ㅇ프로그램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촌철살인 사이다 화법으로 인기 가도를 달리는 본업이지만 상대방을 한방에 무력화시키는 거침없는 변론과 의뢰인을 향한 팩폭도 서슴지 않는 당당한 걸크러시 모습의 캐릭터입니다.

유독 전남편으로 인해 불륜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은범의 행동 하나에 쉽게 동요하며 약해지는 단짠 매력을 선보여 준다고 합니다.

구은범 역에는 배우 장승조가 맡았으며 극 중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이자 오하라의 전 남편입니다 이혼 후 하라와 남이 되어 살다가 갑자기 다시 하라와 일하던 사무실로 컴백해 자꾸만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문제의 장본인을 맡았습니다.

배우 조은지는 강비취 역을 맡았으며 두황 소속의 변호사로서 다소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스트레이트한 표현 방식을 가진 인물입니다. 두황 소속의 변호사 이자 시골마을의 종갓집에서 5대 독자로 나고 자라 뼛속까지 보수적인 인물 권시욱 역에는 배우 이재원이 맡아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전배수, 길해연, 무진성, 박정원, 김로사, 신주협, 민채민 등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각인물은 인물관계도를 보시면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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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될수있을까 인물관계도

최근 라디오방송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강소라 배우가 출연하며 진짜 부부 상담 사연에도 다이어트 고민사연에도 찰떡같은 해결책을 보여주며 드라마 홍보를 깨알 해주었다고 합니다.

강소라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전 남편과 미묘한 로맨스와 직장 동료들과의 전우애등 커리어 고민으로 인한 진짜 어른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의 복잡한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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