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작 드라마를 소개해 드리는 후니칼람입니다 오늘은 가을의 계절이 온 만큼 풋풋한 로맨스 드라마 한 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KBS 수목드라마이며 9월 22일 첫방송 예정인 '달리와 감자탕'입니다.
출연배우인 박규영 님이 최근 종영한 <악마 판사>에서 분량이 적어 다소 아쉬웠던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달리와 감자탕 드라마를 촬영하느라 분량이 다소 적었던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요즘 스위트홈에서 부터 총망받는 배우이다 보니 요번 달리와 감자탕도 매우 기대가 되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본격적인 드라마 소개 시작합니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CP : 김상휘
연출 : 이정섭
극본 : 손은혜, 박세은
제작 : 고퍼스코리아, 몬스터유니온
*편성정보
방송 기간 : 2021년 9월 22일 ~11월 11일
몇부작 : 16부작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채널 : KBS 수목드라마
첫 방송 : 9월 2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출연진
박규영, 김민재, 권율, 황희, 연우 외
< 달리와 감자탕 : 줄거리 >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 무식 무학 삼자 무식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김민재)와 본 투 비 귀티 촬촬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박규영)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전체적으로 미술관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 달리와 감자탕 : 티저 예고편 >
< 달리와 감자탕 : 기획의도 >
언제부턴가 금수이니 흙수저니 수저론으로 무장한 계급론이 등장하더니 점점 심해지는 양극화로 대한민국은 더 이상 계층이동의 가능성이 막힌 사회가 되었다고 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 사회에는 분명 보이지 않는 계급이라는 게 존재하는 듯도 하다. 그렇다면 이 사회는 무엇으로 계층이 나누어지는 걸까? 돈이 많으면 상류층인가? 아니면 권력이나 명예가 상류층의 필수조건일까? 그것도
아니면 학력이 높고 지적 수준이 높아야 진정한 상류층에 들어서는 걸까? 최근 사회면을 줄줄이 장식한 재벌가들의 천박한 갑질이나 IT업계 신흥 졸부들의 무식한 폭력사태, 정치인들이나 교수들의 위선적인 불법, 부정행위들을 보면 과연 이들을 상류층이라고 말할 수 있나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 드라마는 성장배경, 재력, 학력, 취향, 가치관 뭐 하나 비슷한 것 없는 아니,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두 남녀가 폐업하기 직전의 미술관을 매개체로 만나 부딪히면서 전혀 경험해 본 적 없던 서로의 인생을 이해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자 한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앞서 제기한 문제들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자 한다.
< 달리와 감자탕 : 포스터 >
< 달리와 감자탕 : 등장인물 >
진무학
배우 김민재
<20대 후반 돈돈 F&B 사업부 상무>
무지하고 무식하고 무학 한 삼자 무식의 소유자지만 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전혀 없다 오히려 타고난 혀 장사 수단 돈 냄새 맡는 감각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누군가 있는 척 아는 척을 하면 면전에 대고 똥 사고 있네 를 거침없이 날리고 세상의 모든 물건 값은 감자탕 몇 그릇인가 환산하는 독특한 계산법의 소유자 이기도 하다. 배경 없고 배움 적은 부모 밑에서 가정교육보다는 먹고사는 생존이 우선이었고 먹고 사느라 바빠 돈 안 되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무시하고 경멸했던 무학은 달리(박규영)를 만나면서 변하기 시작한다.
김달리
배우 박규영
(20대 후반 세인트 밀러 미술관 객원연구원 -> 청송 미술관 관장>
한때 이 집 연말 파티에 초대받지 못하면 진정한 상류층이 아니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 미술뿐 아니라 역사 철학 종교 등 다방면으로 조예가 깊고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7개 국어에도 능통하다 그랬던 그녀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다 어려운 생활 무지렁이인 그녀가 예고 없이 닥친 불행에 달리는 혹독한 몸살을 앓게 되며 무학(김민재)을 만나게 된다.
장태진
배우 권율
<30대 초반 세기그룹 기획조정실장>
달리의 첫사랑 무학의 모든 면에 대척점을 그리는 인물
주원탁
배우 황희
<20대 후반 형사>
달리 아버지 낙천이 후원했던 보육원 출신의 강력반 형사
안착희
배우 연우
<20대 후반 갤러리스트>
권력은 있지만 재력은 아쉬운 국회의원 딸
< 미술관 인물들 >
김낙천
배우 장광
<60대 후반 달리 부 청송 미술관 관장>
명문가 청송 가문의 장남
송사봉
배우 우희진
<40대 초반 학예사>
유학 경험이 없는 지방대 출신의 큐레이터
한병세
배우 안세하
<30대 중반 에듀케이터>
명문대 출신 유학까지 다녀온 실력 있는 큐레이터
황기동
배우 유형관
<50대 후반 시설관리부 기사>
나공주
배우 송지원
<20대 후반 아르바이트생>
김시형
배우 이재우
<30대 초반 미술관 카페 운영책임자>
< 무학의 인물들 >
진백원
배우 안길강
<60대 초반 돈돈 F&B 회장>
소금자
배우 서정연
<50대 후반 무학의 새어머니>
진기철
배우 이제연
<30대 중반 돈돈 F&B 기획실 본부장>
진백원과 소금자가 재혼하면서 무학의 형이 되었다.
여미리
배우 황보라
<30대 초반 진무학의 비서>
< 달리와 감자탕 : 케터뷰 >
< 달리와 감자탕 : 개인적인생각 >
달리와 감자탕 연출을 맡으신 이정섭은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 변호사 조들호>, <7일의 왕비>, <단 하나의 사랑> 등 로맨스 드라마를 맡으셨던 쟁쟁한 이정섭 감독입니다. 또한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남녀 주인공인 진무학(김민재)과 김 달리(박규영)은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캐릭터로 마시는 공기조차 다를 것 같은 두 사람이지만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달라서 서로에게 더 끌리는 아트 케미를 그려냄으로써 이제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설렘을 유발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요즘 대세 배우 박규영 님이 출연하는 것도 좋은 기대작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연우가 출연한다고 하여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어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주 드라마의 배경인 미술관에서 촬영 되었으며 신미경 강준영 김도균 장희진 정진용 전희경 작가등의 실제 활동중인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까지 볼수 있다고 하니 시각적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KBS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저녁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달리와 감자탕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제의 신작 드라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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