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빌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MBC 신작 드라마 로맨스빌런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맨스빌런 

로맨스빌런 드라마는 캠퍼스 빌런들의 대환장 청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낭만 가득한 캠퍼스에서 사랑을 배워 가는 빌런들의 리얼리즘 로맨스 성장기를 보여줄 드라마입니다. 오는 6월 5일 월요일 11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MBC에서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6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한 달간 10부작으로 첫 방송되는 월요일 에는 1회, 2회가 연속 방송 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MBC에서 제대로 된 홍보를 하는 것 같지 않아 달수만 채워 가는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기만 한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로맨스 빌런은 세상에 존재하는 정말 다양한 빌런들이 있다면 로맨스에는 어떤 빌런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 작품입니다.

누군가는 열병 같은 사랑을 경험하고 성숙해 가지만 누군가는 계속해서 잘못된 사랑을 표현하고 살아갑니다 지금 여기 캠퍼스에 사랑을 배워 가는 두 커플이 있으며 아직은 빌런스러운 그들의 로맨스를 통해 우리는 로맨스 빌런들의 성장기를 보여주고자 하여 이 드라마가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각 인물들이 맡은 로맨스빌런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로맨스빌런 등장인물

강희제 / 배우 차선우

연극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차선우는 강희제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자칭 쿨남이지만 속은 해양미세플랑크톤보다 좁은 희제 역을 통해 공감 200%의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쿨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희재 지만 우연히 본 유진의 메시지에서 진욱과 연락을 하고 있던 것을 알게 되며 밤새 혼자 뇌의 모든 뉴런들을 동원해 치정 멜로 소설을 쓴 희제 마침내 아침이 밝아오자 쿨남 강희제는 온데간데없고 집착의 괴물로 진화해 버린다고 합니다.

반유진 / 배우 하승리

전작인 <지금 우리 학뇨는>에서 양궁선배로 열연을 선보여 주었던 배우 하승리는 반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연하남 희제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시키는 귀여운 로맨스 빌런 캐릭터이며 똑 부러진 성격과 냉미녀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에 곁에 진욱이 나타나면서 제일 큰 연애 트라우마였던 진욱의 등장으로 태연한 듯 하지만 유진은 괴로워하며 그런 줄도 모르고 희제는 진욱이 능력 있고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조별과제 조까지 끌어들이며 얽히고 섞인 과정을 보여줄 듯합니다.

남현 / 배우 최연

남현 역 에는 배우 최연이 맡았으며 극 중 절대로 포기란 단어를 입에 담지 않은 불꽃같은 사나이입니다 강한 의지로 대학 수석입학까지 했지만 아직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바로 연애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직까지도 연애한번 못한 모태솔로로 엄청난 보수적이지만 그에 앞에 나온 여신 고윤의 어장 속 물고기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고윤 / 배우 신지현

고윤 역을 맡은 배우 신지현은 최근 이름을 개명한 조현입니다. 출연 전부터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극 중 신기한 캠퍼스 여신이자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안 막는  금전적, 물질적, 정신적, 학업적, 다양하게 활용하며 이롭게 살아가는 연애 엘리트 중 엘리트입니다. 그리고 선을 넘는 남자들에게 칼같이 선을 그어주고 끊어내며 냉철한 모습을 보이며 그녀를 문어 마녀라고 불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신선한 충격의 질문을 하는 남현이 나타나게 되며 그들의 빌런스러운 캠퍼스 로맨스가 펼쳐지게 된다고 합니다.

로맨스빌런 인물관계도

그 외 특별출연배우로는 연애상담전문가 봉태규, 연애상담 유튜버 이 시대, 유진의 전 남자 친구인 오진욱 역에는 배우 강상준, 유진의 20년 지기 남사친인 상아 역에는 배우 한현민, 차순배, 양소민, 김해준, 주석태 등 다양한 배우 분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로맨스빌런 인물관계도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맨스빌런 포스터

로맨스빌런 포스터

로맨스빌런 예고

로맨스빌런 예고

로맨스빌런 제작사는 MBC드라마넷, 이모션스튜디오, 이엘이, 빅샷들 다채로운 업체들이 제작을 맡았으며 연출에는 곽봉철 감독 그리고 극본에는 월피동 작가가 집필하여 호흡을 맞추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