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의 새로운 웹드라마 '소리사탕'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리사탕 드라마
소리사탕 드라마는 한국 콘텐츠진흥원 2021년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드라마 중 단편 1위에 당선한 작품으로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으로 인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2023년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며 티빙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티빙기준 매회 2편씩 공개가 될 예정이며 총 10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에는 정창환, 장현진, 이배훈이며 극본에는 김은예 작가가 집필하였으며, 연출에는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붉은 달 푸른 해> 등을 연출한 강희주 PD가 맡았습니다. 출연배우로는 아이돌로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최유정을 비롯하여 김종현, 이한준, 백서후 등 다양한 신예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리사탕 줄거리
소리사탕 - 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는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치열한 도시 생활 속 청각과 민증을 잃게 돼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이 상처를 치유해 가는 스토리를 ASMR과 결합해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소리사탕 등장인물
20대 초반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끄는 각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제주 펜션 주인 고채린 역에는 배우 최유정이 맡았으며 극 중 번아웃과 청각과민증 판정을 받아 휴식을 명목으로 고향인 제주도에 내려왔지만 할머니의 펜션 관리를 도무지 외면할 수 없어 함께 관리하게 되는 일 중독자입니다 할머니에게 소리사탕을 선물 받게 되고 예기치 못한 힐링을 경험하게 된다고 하니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데뷔 4년 차 국내 톱 솔로 아티스트인 강해성 역에는 배우 김종현이 맡았으며 극 중 도를 넘는 나르시시즘의 소유자이며 평생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 본 적이 없지만 제주도에 내려와 만난 고채린에게 점점 감정을 빼앗기게 되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고 합니다.
아이돌 연습생 6년 차 유승연 역에는 배우 이한준이 맡았으며 꿈과 희망은 사라지고 악만 남은 6년 차 아이돌 연습생으로 펜션 주인 고채린과 티격태격 앙숙처럼 지내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하며 첫 연기인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표현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채린의 동네 오빠인 부현준 역에는 배우 백서후가 맡았으며 극 중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하니 이들의 케미스토리가 어떻게 이어 질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또한 천진난만한 금사빠로 분한 양가희 역 에는 배우 서혜원이 맡았으며, 연습생 그룹 엔싸인 맡은 엔코드의 활약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데뷔를 앞둔 시점이라고 하니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리사탕 포스터
소리사탕 예고
알록달록한 스타일로 개성을 드러낸 청춘남녀들의 제주도 활약 이야기를 다룬 최초의 ASMR이 결합된 스토리 과연 어떤 모습들을 보여 줄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소리사탕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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