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오랜만에 배우 이유리 주연의 드라마 한편이 신작으로 나왔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3>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TV조선 미니시리즈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입니다. 요즘 술꾼도시여자들부터 킬힐까지 세명의 여자 주연배우로한 드라마가 종종 흥행에 성공하면서 요번 드라마 또한 이유리를 주측으로한 이민영, 윤소이 배우 이렇게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마녀는 살아있다 편성,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예고 등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편성
2022년 6월 25일 부터 8월 20일까지 방영 예정이며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 됩니다. 1회부터 6회까지는 주 2회로 방송이 되며 7회부터는 최종회까지는 주 1회로 방송 편성이 되었습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제작사는 하이그라운드, JS픽쳐스, 대단한이야기 입니다. <품위있는 그녀> , <마담 앙트완> , <우리가 사랑할수 있을까> 등을 연출한 김윤철과, 극본에는 박파란 작가가 함께 했습니다.
출연배우로는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예수정, 전진기, 김혜화 등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하며 간략적인 줄거리를 살펴 보자면 '마녀는 살아있다'는 사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록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여자의 블랙코미디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그럼 마녀는 살아있다 티저 영상과 기획의도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티저
마녀는 살아있다 기획의도
착한 사람은 복받고 나쁜 사람은 벅 받는 권선징악은 동화에서나 가능한 얘기합니다. 현실은 안 그러며 착하게 살면 호구밖에 안됩니다 마흔살쯤 되면 누가 안가르쳐줘도 아는 진리입니다. 왕자님과 결혼한 공주님은 그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리가 없습니다 몇 년 후 왕자님이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났거나 독박육아로 화병에 앓던 공주님이 이혼 소송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나무꾼의 자식을 셋이나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날개옷을 찾아 하늘로 올라간 선녀의 심정은 또 오죽했을까?
이제 20세기 동화의 속편이 나와야 할 시점입니다 섬뜩한 잔혹동화가가 될지언정 치열한 현실의 이야기 나와 당신의 이야기 말입니다. 여기 산날과 살날이 반반 낼 모레면 마흔인 세 여자가 있습니다. 바람은 지가 펴놓고 이혼해달라는 남편을 차라리 죽이기로 결심한 아내, 목숨을 담보로 건 시어머니의 무시무시한 딜을 받아들이기로 한 며느리, 죽은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돌싱녀까지
꿈꾸기엔 너무 늦고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여자 나이 마흔 청춘의 회환과 노년의 공포사이에 두렴움과 설렘사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행복을 갈망하며 질풍 노도를 겪고 있는 그녀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을 지언정 미치도록 행복해지고 싶은 21세기 마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그럼 예고 영상과 출연배우들의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
마녀는 살아있다 등장인물
공마리
배우 이유리
2년만의 복귀하는 이유리는 공마리 역을 맡았으며, 방송사 아나운서인 셀럽 남편에 해외 유학중인 딸 한마디로 딱 그림이 나오는 중산층 사정의 전업주부입니다 겉보기엔 괜찮아 보여도 마리에겐 부동의 원칙이 있습니다 기브앤 테이크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원칙으로 보답은 보답으로 피에는 응징으로! 하지만 남편인 이낙구에게 다른 여자가 생기면서 바람을 피게 되고 이혼까지 해달란다고 하면서 마리의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게 됩니다. 과연 어떤 응징를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채희수
배우 이민영
오랜만에 이유리와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민영은 채희수 역을 맡았으며, 극중 나이 서른에 소위 있는 집 외아들과 결혼한 인물입니다. 평소 현모양처가 꿈이던 희수였지만 현모도 양처도 되지 못하고 그냥 며느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도 애 못낳은 죄로 시어머니 독박 간병 중인 며느리입니다.
독박 병간호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희수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 몇년째 난임 클리닉을 다니지만 번번이 실패하게 되고 더 큰 문제는 남편의 비협조입니다. 차라리 똥오줌 받아내는게 쉬웠지만 그런데 시어머니의 무시무시한 딜인 자신을 죽여달라는 말에 고민을 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양진아
배우 윤소이
5년전 곗돈 들고 튀었다가 돈 많은 싱글녀가 되어 나타난 양진아 역에는 배우 윤소이가 맡았으며 이쁘고 재수 없는 애로 통하던 진아는 이제 '난 년'에 등극합니다 있으니만못한 남편을 둔마리와 있으나 마나한 남편을 둔 희수에 비하면 진아는 난 년 맞다 남편이 죽었으니까
뒤늦게 남편 복까지 터졌으며 죽은 남편이 남긴 거액의 사망보험금 한살이라도 젊없을때 연애해야 한다 가능하면 새파랗게 젊은 놈이랑 오라클 말로는 끝 사랑이 될 남자가 진아 옆에 딱 들러 불어 있었다 단골 카페 젊은 사장 아님 현관 보조키 달러 왔던 뒤태 죽이던 열쇠공? 그런데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려던 순간 헉 이게 뭐야 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
이낙구
배우 정상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 주신 배우 정상훈은 이낙구 역으로 출연합니다 마리의 남편이자 고은과 바람피고 이혼을 요구하는 인물입니다. 낙구의 지상과제는 하루빨리 이혼하고 고은이와 결혼하는 것이며 문제는 아내 마리입니다. 사랑에 빠진게 뭐 죄인가? 만약 고은이를 사랑하는게 죄라면 그래 나는 대역죄인이다 무기징역 아니 사형이다 사형!!
마리의 주변인물로는 마리의 친정 엄마인 조말련 역에는 배우 이영란, 마리와 낙구의 딸인 이수지 역에는 배우 김예겸, 보니테컬 카페의 사장이자 카운슬러인 오라클 회원인 오미자 역에는 배우 예수정이 맡았습니다. 전진기 배우는 마리의 변호사인 김지일 역으로 출연하며 김혜화 배우는 허숙희 역으로 오라클 카페의 VVIP 멤버입니다.
희수의 주변인물로는 희수의 남편이자 보험회사 부산 대리점 팀장인 남우영 역에 배우 김영재가 희수의 시어머니인 박순녀 역에는 배우 성병숙이 맡았습니다. 난임 클리닉 의사 이남규 역에는 김현준 배우가 열연합니다.
낙구의 파랑새인 임고은 역에는 배우 한소은이 맡았으며 극중 낙구와 바람을 피운 사이이지만 비혼주의기도 한 인물입니다. 낙구의 어머니 역에는 정아미 배우가, 고은의 동거남인 김사권 배우, 낙구의 변호사인 강자중 역에는 김법래 배우가 맡았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합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예고
마녀는 살아있다 는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뭉친 여섯 배우의 호흡으로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1회~6회까지는 평범했던 세 여자가 마녀가 되기까지의 진화 과정을 그리며 7회~최종화까지는 주 1회 방송으로 마침내 마녀로 흑화한 세 여자의 본격적인 복수극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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