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사운드트랙#1
디즈니 플러스의 신작 오리지널 웹드라마 <사운드트랙 #1> 정보를 간단하게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첫 방송될 예정이며 4월 13일까지 총 4부작으로 제작되어 매주 1회씩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러닝타임은 181분이며 음악을 기반으로 한 로맨스 스토리 드라마입니다.
<검은 태양> , <복수가 돌아왔다> , <굿닥터> 등을 제작했던 유홍구, 김성위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으며,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기존 <사랑의 불시착> , <왕이 된 남자> , <빈센조>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곧 방영 예정인 <작은아씨들>을 기획 중이기도 합니다. 극본은 안새봄 작가가 맡았습니다. 제작사는 레드 나인 픽쳐스와 제나두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사운드트랙#1 줄거리
출연진으로는 박형식, 한소희 주연이며 그 외 김주헌, 이정은 명품 배우와 최근 <소년심판>에서 고혜림 단역으로 연기를 펼쳤던 배우 윤서아도 출연합니다. <사운드트랙#1>의 간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20년 지기 절친인 이은수(한소희)와 한선우(박형식)가 2주 동안 한집에 머물게 되며 마음을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사운드트랙#1 OST 가수
로맨스 뮤직 드라마로 드라마 방영 전에 드라마 음원을 선공개하고 있으며, 가수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 스탠딩에그, 도영, 먼 제이 키즈, 이하이 등 다양한 가수분들이 OST에 참여하여 드라마 스토리 외에 음악을 듣게 되는 기대감이 높을 것 같습니다. 회당 30분 남짓의 4부작으로 매회 극 중 분위기를 2~3곡의 노래에 담아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내며 드라마 자체가 뮤직 비디오로 확장판인 셈이 된다고 합니다. 당초 <우리 집에 왜 왔니?>라는 가제로 알려졌으나 <사운드트랙#1>이라는 제목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리즈를 계속에서 만들어 나갈 생각이 아닌지 합니다. 그럼 극 중 주연배우들이 맡은 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운드트랙#1 등장인물
박형식이 맡은 한선우 역은 신예 사진작가입니다 20년 지기 절친인 이은수에게 풋풋한 설렘을 느끼지만 그녀를 잃을까 봐 조심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덮어주려는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입니다. 그리고 한소희 배우가 맡은 이은수는 생계형 작사가입니다 유쾌하고 직설적이며 솔직한 여자로 20년 지기 절친 한선우의 마음을 알게 되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느낀다고 합니다. 극 중 두 배우가 연기하는 인물들은 사실상 현실에세도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일거라 생각되며 공감을 많이 얻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외에도 배우 김주헌, 이정은, 박훈, 박민정, 윤서아 분들이 출연하지만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사운드트랙#1 예고편
극중 20년 지기 절친이라는 남녀 주인공의 관계가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노력 덕분에 잘 드러나 보입니다 두 배우의 케미가 빛날 사운트랙#1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되는 웹드라마 <사운드트랙#1>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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