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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있었다 등장인물

후니컬럼 2023. 11. 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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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단막극 스페셜 2023의 네 번째 작품인 '우리들이 있었다'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신예배우들이 출연하여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이 있었다

우리들이 있었다는 현시대의 강제 악행이라고 할 수 있는 한 학생의 죽음을 둘러싼 학교 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무엇보다 방관자들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하여 다방면의 사회 속에 공감이 되는 한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이 있었다 줄거리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학교 폭력 그 중심에 피해자와 가해자가 있지만 대부분 방관자였을 우리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침묵의 일상화에서 벗어나 책임을 이야기하는데 익숙해 지길 바랍니다. 그렇게 누군가의 소중한 일상이 무사히 반복되길 바라며 드라마가 제작되었습니다.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아침 일찍 등교하던 은호(이민재)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적막해야 할 학교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들어서 있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 들것에 실려 나가던 그 애의 손이 황량히 떨구어져 있습니다. 사망 추정시각 전날 밤 오후 11시 13분 그 애의 생일이 45분 남짓 남았던 시간 그리고 그날 우리들인 방관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럼 우리들이 있었다 에 출연하는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들이 있었다 등장인물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현수는 서강은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극 중 전학을 온 뒤 소위 말하는 주류에 속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지만 친구들의 일상을 함께 하다 보니 어느새 학교 폭력의 가해자 무리가 되어 있습니다 괴롭힘을 행하는 친구들의 곁에서 그들의 폭력을 지켜보는 방관자 중에 한 명입니다.

정은호 역에는 배우 이민재가 맡았으며 극 중 오로지 학업 성적만이 중요하며 공부는 오로지 나만의  싸움이기에 다른 누군가와 갈등을 빚지 않아도 되는 인물입니다 회피가 일상이 되었고 남들에게 쏟을 관심 따위 애초에 없지만 어느 날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되고 일상이 바뀌기 시작하는 인물을 그린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방관자 중에 한 명입니다.

<일타 스캔들>, <구미호뎐 1938>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신예배우인 배우 강나언은 극 중 학교폭력의 피해자이자 무시와 조롱은 기본인 강민주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피해자에게 상처는 물론이 와 다른 친구들에게 방관과 무시 등 슬픈 인물을 그린 다고 합니다.

학교 폭력의 주동자 이자 극 중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민주를 괴롭히는 인물인 주희연 역에는 신예배우 고성민이 맡았습니다 그의 친구들이자 민주를 괴롭히는데 동조하고 방관하는 인물 한유이 역에는 배우 정재영, 배지현 역에는 배우 유지수가 맡아 학교폭력의 가해자 인물들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며, 드라마 자체가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들이 있었다 예고

학교 폭력의 또 다른 그림자 방관자를 통해 현실적이 문제를 다루며 우리들이 있었다는 현재 심각한 사회 문제인 학교폭력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특히나 가해자보다는 방관자에 초점을 맞춰 청소년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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