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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드라마 출연진 등장인물 몇부작 예고 소개

후니컬럼 2022. 8. 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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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유니콘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쿠팡플레이의 새로운 시트콤 드라마 '유니콘'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이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 외 원진아를 비롯한 연기파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나 극본에는 방송인 유병재가 맡아 더욱 기대감이 큰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그럼 드라마 유니콘의 편성과 기획 등장인물, 예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니콘 편성

2022년 8월 26일 쿠팡플레이 채널에서 공개가 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된다고 합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이번 작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가했습니다. <멜로가 체질>를 공동 연출하였던 김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극본에는 우리가 아는 방송인 유병재가 맡아 작정하고 웃기겠다는 각오로 집필을 하였다고 합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드래곤, 플러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이며 출연배우들로는 신하균, 원진아, 이유진, 김영아, 이종옥, 배유람, 배윤경, 허준석, 김욱 등 다양한 배우 분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간략적인 줄거리는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이야기를 담은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다룬 시트콤입니다. 그럼 유니콘 예고 영상과 출연배우들이 맡은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니콘 예고

유니콘 등장인물

스티브

배우 신하균

1974.05.30 / 175cm / 1998년 데뷔

<괴물> , <욘더>

'카이스트 출신 마젠타 창립 멤버 맥콤 대표이자 피보팅의 달인'

항상 좋은 연기을 보여주시는 배우 신하균은 카이스트 출신의 맥콤 대표인 스티브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자신이 스티브이고 본인 안에 잡스도 있고 워즈니악도 있다는 그의 인생 말 그대로 탄탄대로의 길을 걷게 됩니다 명문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카이스트에서 촉망받는 인재로 성장해 전도유망한 IT회사에 입사하여 적당한 나이에 결혼도 하고 안락한 가정까지 꾸리니 남들 보기엔 그야말로 성공 테크만 타고 온 인생입니다 하지만 누가 그랬을까 인생이란 한 치 앞도 모르는 거라고 그의 앞날에 고군분투한 일대기가 펼쳐집니다.

애슐리

배우 원진아

1991.03.29 / 163cm / 2015년 데뷔

<지옥> ,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미래 혁신 창의력팀 알잘딱깔센의 정석이자 똑똑한 일잘러 대박인생을 노리는 돈벌레'

원진아 배우가 맡은 애슐리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30억 벌어서 바로 은퇴를 꿈꾸는 인물입니다. 평균 이하의 스펙으로 평균이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온 물질 만은 월급쟁이이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고 어딘가 핀트 나가 있는 것 같은 이 회사에서 몇 안 되는 제대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꼬박꼬박 붓는 적금에 이자가 붙었을 때 온갖 주식 관련 도서와 유튜브 영상을 섭렵하고 고심 끝에 매수한 주식이 상한가를 쳤을 때 그렇습니다 그녀는 돈을 매우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자산관리와 스티브가 벌려 놓은 일을 뒷수습하느라 늘 바쁜 그녀는 오늘도 끊임없이 달립니다.

제이

배우 이유진

1992.04.06 / 180cm / 2013년 데뷔

<삼남매가 용감하게>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미래 혁신 창의력팀 개천에서 난 용이자 청년 창업 성공신화의 주인공'

서울 명문대 출신으로 지방 어른들로부터 저놈은 뭘 해도 될 놈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수재입니다 대학시절 친구들과 창업한 회사가 대박이 나고 청년 창업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게 되지만 빠르게 망테크를 타기 시작하면서 마젠타에 흡수 병합되는 결말을 맞게 됩니다. 자신이 전만큼 회사나 일에 대해 애정을 갖지 못하고 유야무야 출퇴근을 하며 의미 없이 책상을 지키고 있기 다반사였던 그때 어느 날 클럽 하우스에서 모더레이터인 스티브와 대화를 나누다가 스티브의 허세 섞인 맥콤 입사 제안을 덜컥 수락해 버리며 맥콤에 특채로 입사를 하게 됩니다.

캐롤

배우 배윤경

1993.01.22 / 163cm / 2017년 데뷔

<언더커버> , <연모>

맥콤 혁신 마케팅팀의 괴벨스 바이럴 마케팅의 고수'

매년마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배윤경은 캐롤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페이스북 유머 페이지에서 누군가와 댓글로 설전을 벌이다가 현피 뜨잔 말에 빡쳐 나갔는데 그 자리에 나온 사람이 맥콤의 대표라며 그 자리에서 덜컥 입사 제안을 하게 되며 그렇게 입사하게 됩니다. 그녀는 자칭 바이럴 마케팅의 고수이며 국내 유명 커뮤니티에 빠삭하며 그녀가 모르는 이슈와 트렌드는 없는 인물입니다.

모니카

배우 김영아

'맥콤 인사팀 총책임자'

항상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던 배우 김영아가 이번엔 시트콤에서 모니카 역으로 출연합니다. 맥콤의 유행어 제조기 이자 인사팀 총책임자인 인물이며, 극 중 풍운의 꿈을 안고 잘 나가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스타트업 맥콤의 인사팀 총책임자로 들어왔지만 공채가 없는 스타트업 게다가 직원의 대부분을 스티브의 직감으로 채용하는 형국이니 대기업의 인사팀과는 성격이 다소 상이하여 쉽게말해 할 일이 없습니다. 할 일이 없다 보니 쓸데없는 이벤트를 열어 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 외 주변 인물들을 살펴보자면 필립 역에는 배우 김욱이 맡았으며 맥콤의 열정 바보이자 얼굴이 잘생긴 인물입니다. 곽성범 역에는 배우 이중옥이 맡았으며 혁신 개발팀이자 맥콤의 실세인 인물입니다. 평소 아재 개그의 달인이며 개발자여서 스티브가 가장 눈치 보는 인물입니다. 끝으로 제시 역을 맡은 배우 배유람이 맡았습니다. 극 중 개인방송으로 모은 자금을 토대로 사업을 시작했다가 말아먹게 되면서 스티브의 비서로 들어오게 됩니다.

여기까지 출연 배우들이 맡은 인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유병재 신하균이 시트콤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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