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예고 소개

드라마 작은아씨들

쟁쟁한 라인업이 기대가 되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환혼>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며 tvN 토일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그럼 '작은 아씨들' 원작, 편성, 출연진, 등장인물, 기획의도, 예고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작은 아씨들은 루이자 메이 올컷 작가가 집필한 1800년대에 출판된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2022년 9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총 12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미스터리 범죄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연출에는 김희원 감독이 맡았으며 극본에는 정서경 작가 맡았습니다. 정서경은 소설 작은아씨들은 소녀들에게는 영혼의 책이며 역시 가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에 꼭 한번 현대 한국 사회에 데리고 와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한 소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아 감히 제목을 작은 아씨들로 짓고 싶었다고 합니다.

'작은 아씨들'의 간략적인 줄거리는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해 준다고 합니다.

작은 아씨들의 주역이 되는 세 자매의 배우로는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맡았으며 그 외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김미숙, 강훈 등 다양한 연기파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김희원 PD의 전작이었던 <빈센조>의 인연으로 배우 송중기가 특별 출연한다고 하여 재미를 더욱 배가 시킬 예상이라고 합니다. 그럼 '작은 아씨들' 티저 영상과 출연 배우들이 맡은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작은아씨들 티저

작은아씨들 인물관계도

작은아씨들 등장인물

우선 작은 아씨들의 첫째 딸인 오인주 역에는 배우 김고은이 맡았습니다. 돈으로 가족을 지키고 싶은 첫째이며 지독한 가난 속에서 자라면서 일찌감치 돈이 곧 보호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인물입니다 남들만큼 사는 것이 꿈의 전부였던 그녀의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점점 치달을 수 없는 사건 속으로 빠져 들게 되는 인물을 맡았습니다.

돈에 영혼을 팔고 싶지 않은 둘째인 오인경 역에는 배우 남지현이 맡았습니다. 명민하고 사명감 투철한 보도국의 기자로 언제나 옳은 일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입니다. 늘 가난했고 여전히 가난하지만 돈 때문에 고객을 숙이는 일이 없습니다 처음 기자가 되고 마주했던 의문의 사건이 다시금 가까이 와 있다는 걸 느낀 그녀는 본능적으로 이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위해 애쓰는 두 언니의 사랑이 버거운 셋째인 오인혜 역에는 배우 박지후가 맡았습니다. 가난한 형편 탓에 좋은 물감 한 번 써 본 적 없지만 타고난 그림 실력으로 명문 예고에 진학한 소녀입니다. 박지후는 지난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남온 조 역으로 활약했던 신예 배우로 요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주변 인물을 살펴보자면 우선 최도일 역을 맡은 배우 위하준은 극 중 영국 명문대 출신의 유능한 컨설턴트로서 예리한 판단력과 뛰어난 분석력은 물론 세련되고 지적인 외모까지 간춘 인물입니다. 등장만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적인 인물로 세 자매와의 스토리를 그리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둘째인 오인경의 조력자로 출연하는 하종호 역에는 배우 강훈이 맡았습니다. 과거의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오인경을 도와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하게 되며 진실을 좇기 위해 움직이는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그들이 찾아낸 지실은 무엇인지 궁금 증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 자매와 맞서게 되는 박재상 역에는 배우 엄기준이 맡아 새로운 빌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극 중 신인 정치인으로 세 자매가 휩쓸리게 될 거대한 사건과 연관이 되는 인물을 맡았습니다. 또한 박재상의 아내인 원상아 역에는 배우 엄지원이 맡았습니다. 극 중 과거 장군이자 정치적 거물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평생을 부족함 없이 살아왔던 인물입니다 딸 박효린 역에는 배우 전채은이 맡았으며 극 중 오인혜와 얽히게 되면서 세 자매와의 인연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작은아씨들 예고

작은 아씨들의 매력으로 가장 먼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과 신비로운 상상이 공존하는 작품이라는 점을 꼽은 김희원 감독은 아주 작고 소박하게 시작하는 이야기 같지만 그 아래에 거대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밝혔으며 아주 작고 소박하게 시작하는 이야기 같지만 그 아래에 거대하고 깊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서경 작가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미장센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열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분들께 흥미로운 작품으로 다가가기를 소망하며 작업했다고 하니 과연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작은아씨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