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오랜만에 신혜선 작품이 돌아왔습니다 특유의 인물를 잘 살려 연기해주는 사랑스러운 배우가 선택한 드라마 작품 답게 원작인 이혜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 판타지적인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매우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그럼 이번생도잘부탁해 편성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예고, 몇부작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
오는 6월 17일 방송 예정인 tvN 토일 드라마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 될 예정이며 총 12부작으로 사전제작이 완료된 작품입니다. 기획에는 스튜디오드래곤이며 제작사는 스튜디오N과 스튜디오 화인컷 입니다.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공동으로 스트리밍 될 예정이며 <마인>를 연출하였던 이나정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극본에는 최영림과 한아름 두 작가가 함께 호흡을 맞춰 각색하였다고 합니다. 출연배우로는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차청화, 최진호, 배해선,박소이, 김시아 등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이나정 PD의 전작에 출연하였던 배우 이보영이 특별출연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번생도 잘 부탁해 예고 및 줄거리를 살펴 보겠습니다.
이번생도 잘부탁해 예고
이번생도 잘부탁해 줄거리
반지음(신혜선)은 죽음을 열여덟번이나 겪어오면서 본인의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입니다. 왜 본인만 전생을 기억할수 있는지 설명할수도 어뵤고 말할수도 없는 고민을 안고 살아가게 되지만 이번생인 열아홉번째에는 뚜렷한 목적이 있게 깨어납니다 짧게 타오르다 끝나버린 전생에서부터 시작된 문서하(안보현)를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멈춰 있는 시간에서 문서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것이며 살아있는 순간까지 따뜻하게 잡은 그의 손을 놓지 않는 것으로 문서하에게 펼쳐지는 저돌적인 환생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전생을 기억하는 한 여자의 저돌적인 사랑을 응원하는 이야기 이자 죽음 뒤에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닿길 바라는 이야기입니다.그럼 각 배우들이 맡은 이번생도잘부탁해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이번생도 잘부탁해 등장인물
2년만에 드라마 복귀작품으로 돌아온 솔직당당함이 매력인 배우 신혜선은 이번생도 잘 부탁해에서 전생를 기억하는 여자 반지음 역을 맡아 출연한다고 합니다. 극중 인생 18회차에서 우연히 알게된 서하를 인생 19회차에 여자로 깨어나면서 찾게 됩니다. 뭐든 한번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인물이며 저돌적으로 서하의 곁에 가기 위해 전생의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려 스타퀸 만능 소녀로 스타를 끊었고 서하가 있는 MI모비티 입사를 향해 돌진해 대학 조기입학과 졸업 최연소 선임연구원에 이르기까지 문서하를 만나러 갑니다.
아역배우로는 박소이가 맡았으며, 인생18회차 윤주원 역에는 <길복순>, <킹덤 아신전> , <고요의 바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김시아가 맡았으며 극 중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유선의 딸이자 초원의 언니입니다 좋은 부모와 집안에서 태어난것을 보기 드문 행운으로 여기며 살다가 9살에 서하를 만나게 되었고 어린 서하를 알면 알수록 특별해집니다. 따뜻하고 평범한 그래서 귀한 날들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계기로 생를 마감하게 될지 어떤 비밀을 지니고 있을지 드라마의 공개되지 않은 핵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서하
배우 안보현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 , <마이네임> , <군검사 도베르만>를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안보현은 문서하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극 중 어린 시절을 윤주원과 함께 했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소년인 채로 상처속에 머물러 있는 인물입니다. 그러다 왠 이상한 여자가 눈앞에 나타나게 되고 이상한 기시감이 들게 됩니다 왠지 주원누나가 했던 말들이 불현듯 떠올리게 되며 본인에게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반지음에게 묘한 기운를 느끼게 됩니다.
윤초원
배우 하윤경
<슬기로운 의사생활>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배우 하윤경은 극 중 윤초원 역으로 어린 시절 죽음을 맞이한 윤주원의 동생이자 직업은 조경사입니다. 언니의 죽음 이후 애써 밝은척 하며 마음을 꺼내고 싶었던 존재가 문서하이다 하지만 그런 본인 앞에 언니 윤주원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 반지음이 나타나면서 그녀에게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어린 시절 가족을 사고로 잃은 상처를 가졌지만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은 인물이며 감성적이고 따뜻하지만 단단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 한다고 합니다. 요번에는 어떤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하도윤
배우 안동구
<신성한 이혼> , <고요의바다> ,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 주었던 배우 안동구는 극중 문서하의 충직한 비서이자 오래된 친구 하도윤 역 맡았습니다 극 중 문서하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내온 10년 넘은 친구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외모속에 차가운 내면을 감추고 사는 인물이며 문서하의 스케줄 관리부터 케어까지 전담하며 가장 신뢰하고 의지하는 그입니다
첫 만남부터 문서하에게 저돌적으로 접근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에게 수상함을 느끼게 되고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따사로운 미소가 만인의 마음을 뭄장해제 시킬기세 하지만 그 뒤로 은은한 냉기가 흘러나와 하도윤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미친 존재감을 발산할 배우 안동구의 활약에 기대가 됩니다. 그럼 그외 인물관계도를 살펴 보겠습니다.
이번생도 잘부탁해 인물관계도
우선 인생 17회차 인연이자 애경 김치찜 식당을 운영중인 김애경 역에는 배우 차정화가 출연하여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해 줄 예정이며, 호시탐탐 반지음의 돈을 노리는 친오빠인 반동우 역에는 배우 문동혁이 맡았으며 불량스러운 태도와는 달리 어딘가 허술한 모습으로 마냥 미워할수만은 없는 철부지 매력을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인생 17회차 이연인 동백서커스단 단원인 김중호 역에는 배우 이재균, 윤서하의 아버지 이자 MI그룹의 회장인 문정훈 역에는 배우 최진호, 이상혁 역에는 배우 이해영, MI호텔 대표인 장연옥 역에는 배우 배해선 등 빈찬욱, 류해준, 이채민, 이한나 등 다양한 배우 분들이 신스틸러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나 특별출연하는 배우 이보영은 이상아 역으로 문서하의 엄마이자 MI호텔의 대표입니다 우하하고 반듯하며 어딜가나 시선을 사로잡는 인물이며 전작인 이나정감독과의 마인에서 호흡을 맞춘것으로 출연요청에 흔쾌히 응한것으로 전해 집니다. 또한 아역 정현준 역시나 전작 마인에서 모자로 등장했던 배우로 이번생에 다시 만나 애틋한 모자지간으로 두번째 호흡을 맞춘 두사람의 연기에 관심이 쏠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우 김유미 역시나 특별출연으로 젊은 시절의 조유선 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번생도 잘부탁해 첫방
이번생도 잘부탁해 포스터
이처럼 다양한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하며 캐스팅 라인업들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호흡을 맞추기 때문에 이나정감독이 보는 안목이 출중하신것 같습니다.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른 방식으로 스토리로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이번생은 잘부탁해'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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