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디엠 파이 법의 제국>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인기리에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형사 록'에 출연했던 배우 이성민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것 같아 요번 드라마도 흥행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복귀 작품을 선택한 배우 송중기가 출연한다고 하여 하반기 기대작으로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원작인 산경의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를 모티브로 각색하여 드라마화한 작품이며 제작사는 래몽래인으로 <성균관 스캔들> , <엽기적인 그녀> 등의 드라마를 제작한 회사이며 이미 원작자인 산경 작가와는 판권 계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원작 속 순양과 대현이 삼성과 현대를 모티브로 한 것이 대놓고 보이기 때문에 드라마화에서는 각색이 될 듯합니다.

2019년 방영을 목표로 생각한 작품이었지만 무슨 과정인지 2년간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21년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의 남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드라마 제작이 확정이 되었으며 상대 배우인 서민영 역에는 신현빈이 캐스팅되며 합류하게 되었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재벌집 막내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편성

2022년 11월 18일부터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방송이 될 예정이며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으로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매주 총 3편을 방영한다고 합니다. 무리수를 두는 건지 시청률을 확 끌어올리기 위해 그런 건지 이미 사전 제작이 완료된 상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연출에는 정대윤과 김상호가 맡았으며, 극본에는 김태희 작가, 장은채 작가가 함께 했습니다. 제작사는 재벌집 막내아들 문화산업 전문회사와 래몽래인이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원작인 산경의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를 각색한 드라마입니다.

출연배우로는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윤제문, 김정남, 김남희, 박지현, 조한철, 서재희, 정혜영, 강기둥 등 다양한 연기파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 드라마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특히나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레이첼 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니 처음으로 하는 드라마 작품이어서 어떤 모습의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판타지, 환생, 오피스 장르로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환생하며 인생 2회 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나를 죽인 가문의 핏줄로 다시 태어나다" 그럼 재벌집 막내아들 기획의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기획의도

헬조선 청춘들의 절망 시그널 이번 생은 망했다 그럼 다음 생은 가능하다는 말일까 우린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그저 다음 생이라고 있어 고단한 내 인생을 구원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 청춘들이 이 세상에 보내는 간절한 구조 시그널을 알고 양극화가 날로 극심해지고 출신 성분이 곧 계급이 되는 사회입니다

부모가 가장 큰 스펙이며 재능인 세상 태어나는 순간부터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방에 결정이 난다면 고단한 인생 살아갈 의미가 있을까 감희 희망을 노래할 수 있을까 누구나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축복받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을 꿈꾸는 일이 어쩌면 환생보다 시간여행보다 빙의보다도 더 불가능한 판타지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럼 재벌집 막내아들 티저 영상을 살펴보고 출연배우들이 맡은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티저

재벌집 막내아들 인물관계도

재벌집 막내아들 등장인물

진도준 / 윤현우

배우 송중기

빈센조에 이어 오랜만에 복귀 작품을 선택한 배우 송중기는 요번 드라마에서 두 개의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우선 순양가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윤현우 역과 그로 인해 환생하게 되는 진도준 역입니다. 우선 윤현우라는 인물은 흙수저 없는 집 장남이며 가장이자 오너 일가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해결사입니다. 오너 일가의 지시하면 거절도 질문도 판단도 하지 않는 충성스러운 순양 맨이지만 그가 해외에 숨겨진 자산을 순양에 귀속시키라는 특명과 함께 재무팀장으로 승진이 됩니다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임무를 마치고 돌아서는데 납치되어 죽음을 맞이하며 새로운 진도준 역으로 환생하게 됩니다.

진도준은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이자 미라클 이사 금수저입니다. 명석한 두뇌와 집요한 승부 근성 마치 미래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는 듯 보이는 비상한 통찰력을 지닌 인물이며 앞서 죽음을 맞이하였던 윤현우의 모든 기억을 갖고 환생한 인물입니다. 자신을 죽인 순양 일가로부터 왕좌를 뺏을 결심을 하며 복수를 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진양철

배우 이성민

요즘 제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배우 이성민은 진양철 역으로 분하여 출연합니다. 순양 그룹의 회장이며 상대를 꿰뚫어 보는 눈과 한치의 빈틈도 허락지 않는 꼿꼿한 인물입니다 나이답지 않게 다부진 몸과 정미소에서 시작해 순양을 재계 1위에 올려놓았으며 그의 인생 덕분에 욕심 의심 변심 이제는 그는 순양을 잘 이끌 후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 찰나에 순양을 떠났던 막내가 돌아왔고 막내 손자인 진도준를 보자 한눈에 자신을 닮았다는 걸 알게 되며 후계자 수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서민영

배우 신현빈

<너를 닮은 사람> , <괴이>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신현빈은 서민영 역을 분하여 출안 합니다. 극 중 서울대 법대생이자 서울지검 반부패 수사부 검사입니다. 대대로 법조 명문가 집안에 최고학부를 나온 재원이며 순양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순양의 저승사자입니다. 진도준의 매력에 호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표현하지 못한 채 엇갈리고 말게 됩니다.

졸업 후 검사와 제보자로 재회한 둘은 드디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지만 승계 싸움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섭게 변해가는 진도준에 서민영은 두렵기만 해집니다.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면 탈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오가는 집요한 승부사인 검사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합니다 우선 순양가의 사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순양가 주변 인물

 

진도준의 주변 인물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과 차이점

서민영 역을 맡은 배우 신현빈의 비중이 원작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레이첼 역에 티파니도 원래는 백인이었으나 인종을 바꿨으며 배우 이성민은 실제 나이에 비해 상당히 고령의 캐릭터를 맡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개봉한 '리멤버'의 캐릭터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원작에서 진양 철은 진도준이 성장한 시점에서는 팔순에 가까운 나이이며 나날이 쇠약해지다 결국 노환으로 죽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또한 원작에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로맨스 흐림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역할이 커진 신현빈과 티파니 그리고 모현민의 설명상 진도준과 엮일 가능성 이 매누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도준의 할머니가 악역의 포지션이었으나 인물 설명을 보면 그와 반대의 포지션을 가져가게 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 재벌집 막내아들 예고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예고

순양가의 인물들은 자신만의 오롯한 욕망을 가진 인물들이라고 합니다 순양가의 왕좌 앞에서 가족이라는 이름마저 벗어던지기 시작한 이들이 어떻게 서로와 대적하게 될지 또한 대체 불가의 배우들이 만들어낼 압도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와 티빙 그리고 디즈니+ 삼사에서도 공개가 된다고 하니 OTT가 주목하는 기대작이긴 한가 봅니다. 그럼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