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 등장인물 촬영지 몇부작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오랜만에 제가 기다리던 배우 김래원이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드라마 촬영에 앞서 지난 2개월 동안 촬영이 중단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고 이힘찬 PD의 사망사건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었지만 지난 5월 13일부터 촬영을 재개되며 요번 하반기 편성이 확정된 우여곡절이 많은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그럼 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의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편성

기획할 때부터 시즌제 드라마를 고려하여 기획했다고 합니다 시즌1 시즌2 각각 12회로 총 24회 전파를 탈 예정이며 시즌2는 2023년 하반기에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힘찬 PD의 사망사건으로 인해 시즌2가 방송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며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S와 메가 몬스터이며 연출에는 <쓰리데이즈> , <육룡이 나르샤> , <녹두꽃> 등을 연출하였던 신경수 PD가 맡았으며 극본에는 <검법 남녀>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등을 집필한 민지은 작가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연배우로는 김해원, 손호준, 공승연, 서현철, 지우, 강기둥, 손지윤, 조승연, 우미화, 이우제 등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간 다루기 어려웠던 소방관을 전면으로 내세운 사실상 첫 번째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성북소방서와 종암경찰서는 나란히 위치해 있는 곳이며 현재는 종암경찰서가 다른 위치로 임시 이전한 상태라고 합니다. 

'천 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SBS 채널에서 공개가 되며 웨이보에서도 공동 스트리밍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간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 일지의 드라마로서 한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 진호개(김래원)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공승연) 그리고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 봉도진(손호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각 출연배우들이 직접 소방서 훈련을 받기도 하였고 기존에 다루지 않은 스토리로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소방서 옆 경찰서 예고 영상과 출연 배우들이 맡은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예고

소방서 옆 경찰서 등장인물

오랜만에 복귀 작품을 선택한 배우 김래원은 뼛속까지 경찰인 진호개 역으로 분합니다 태원 경찰서 형사팀 형사 경위이며 거친 눈빛과 독한 말투 승부근성까지 완벽한 경찰인 인물입니다 협상이 불가능하고 추진력이 있으며 사냥개의 본능으로 검거작전만 돌입하면 눈이 돌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동물적인 본능을 지녔습니다 범죄자의 심리를 읽는 능력도 탁월한 인물로 요번에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영화 데시벨에도 출연하여 11월 16일에 곧 개봉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상대배우인 이종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하니 도심 테러 액션의 누아르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봉도진 역으로 분하는 배우 손호준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입체적 열연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극 중 태원 소방서 화재진압대원 소방교로서 화재 조사관 겸직 중으로 현장에선 거침없이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도저 같은 인물이지만 속은 순박하고 청정 무해한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전작인 <불가살>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여 주었던 감성 배우 공승연은  송설 역으로 분하였으며 태원 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입니다 눈물도 많고 잔정도 많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점점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보며 요번 드라마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태원 경찰서 형사 팀장인 백참 역에는 배우 서현철이 형사팀 형사 경장인 봉안나 역에는 3년 만에 오랜 휴식기를 가지고 다시 돌아온 배우 지우, 태원 경찰서 형사팀 형사 경장이자 진호개의 파트너인 공명필 역에는 배우 강기둥이 출연을 합니다. 태원 소방서 현장지휘 단장 소방경인 독고순 역에는 연극 무대에서 쌓은 연기 내동으로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배우 우미화, 태원 소방서 구조팀 화재진압대원 소방교 최기수 역에는 배우 정진우 끝으로 태원 소방서 구조팀 화재진압대원 소방사인 한동우 역에는 배우 이우제가 맡아 출연합니다.

그 외 주변 인물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실 법의관인 윤홍 역에는 배우 손지윤, 동부지검장 진철중 역에는 배우 조승연 동부지검 검사인 염상구 역에는 배우 서재규가 출연하고 그 외 다양한 명품 조연 배우분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험한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일선 경찰과 소방의 현실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모든 배우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줄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