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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장인물 출연진

후니컬럼 2022. 11. 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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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시리즈를 한국판 드라마로 리메이크하여 제작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tvN 월화 드라마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기획에는 tvN과 스튜디오 드래건입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드래건과 바람 픽쳐스입니다.

<SNL 코리아> ,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을 연출하였던 박승룡 PD와 <멜로 홀릭> , <회사 가기 싫어>를 집필한 박소영 작가와 개그맨 출신의 작가 이찬 그리고 남인영 작가가 함께 공동으로 집필한 작품입니다.

출연 배우는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심소영, 김국희, 김태오, 황세은, 김원해, 문희경 등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특별출연으로는 배우 조여정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간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 지만 자기 인생에 이어서는 한낱 아마추어 일뿐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 사랑 욕망이 리얼하게 펼쳐지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원작인 프랑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여 한국 스타일의 모습으로 각색한 드라마입니다. 그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기획의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기획의도

광고모델이 누구냐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가 결정이 되고 스타가 걸친 옷 먹은 음식이 다음날 아침 완판이 되는 등 연예인의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해진 요즘 스타는 대중이 동경하는 대상이자 걸어 다니는 기업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타들을 움직이게 하는 숨은 공신들이 있습니다 스타의 매니저 라 불리는 자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궁금해졌습니다 가방 찹쌀떡이라는 오명을 밟고 일어나 스타 권력을 움직이는 보스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들이 지닌 열정의 정체가 나아가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일지 이 드라마는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들의 석세스 스토리에 그치지 않고 성공이라는 신화에 가려진 우리 모두의 삶과 열정 꿈 인생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예고 영상과 출연배우들이 맡은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예고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장인물

지난 <내과 박원장>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한 배우 이서진는 마태오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의 엘리트 이자 이상적인 중년 남성의 외모에 젠틀함과 지성까지 겸비한 완벽한 인물입니다. 메쏘드 엔터의 총괄 이사이며 업무에 있어 늘 확신에 차 있고 이해타산이 빠르며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뤄내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철두철미한 캐릭터 뒤에 숨겨진 모습이 있다고 합니다.

배우 이서진이 이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한없이 냉철하지만 내면에 잠재된 따뜻한 감정이 자꾸 표출되면서 메쏘드 엔터에서도 집에서도 희로 애락의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으며 그동안 연기해왔던 배역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본인에게서 먼 세계가 아닌 내 이야기일 수도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소재로 나가 왔다고 했습니다. 

전작인 드라마 <구경이>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배우 곽선영은 요번 드라마에서 메쏘드 엔터 14년 차 팀장 매니저인 천제인 역을 맡았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워커홀릭이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분이 마태오와 비슷하지만 업계에 존재하는 상도덕은 지키려 하며 무엇보다 매니저로서 자부심이 대단한 인물입니다.

배우 곽선영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상대 배우와 호흡을 맞춰나가며 불꽃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캐리터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김중돈 역에는 배우 서현우가 맡았으며 메쏘드 엔터 팀장 매니저입니다 태생부터 순둥이이며 늘 배우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일하며 자신이 담당한 스타들과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는 인물입니다. 배우 서현우는 극 중 캐릭터가 본인과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아 꼭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끝으로 신입 매니저 소현주 역에는 주현영이 맡아 출연합니다. 전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 주며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극 중 공감 능력이 뛰어나지만 자기편인 사람들 외에는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으며 조심스러운 인물입니다.

요즘 MZ세대와는 다르게 인내심과 책임감이 강하며 기본적으로 천성이 선한 편입니다 본의 아니게 실수와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젊은 사고와 열린 마인드로 뛰어난 기지를 발휘하기도 하는 인물입니다.

그 외 주변 인물의 배우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배우 심소영이 맡은 특공대 마이웨이지만 결정적 순간에 현답을 날려주는 메쏘드 엔터의 정신적 지주인 명예이사 장명애 역을 맡았습니다. 유은수 역에는 배우 김국희가 맡았고 메쏘드 엔터의 사무 총괄 매니저입니다.

메쏘드 엔터 홍보담당 매니저인 최진혁 역에는 배우 김태오, 메쏘드 엔터 데스크 직원이자 배우인 강희선 역에는 배우 황세은, 메쏘드 엔터 로드매니저인 최원재 역에는 배우 최연규가 맡아 출연합니다.

메쏘드 엔터 대표 왕태자 역에는 배우 이황의,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매니지먼트사 스타 미디어 대표 조기봉 역에는 배우 김원해, 30년 전 냈던 첫 앨범이 히트를 치며 왕태자와 결혼을 하게 가수 생활을 접게 된 강경옥 역에는 배우 문희경이 맡았습니다.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배우 조여정을 비롯하여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인물관계도

현장에서의 유쾌한 에너지가 본 방송에서는 배로 전해질 거라고 하며 모든 배우들이 본인들도 몸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더더욱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열연을 아끼지 않고 모두 쏟아 냈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엔터의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티빙과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작품이 꾀 매력적이라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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