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3인칭 복수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3인칭 복수'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학원물 스릴러 복수 액션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S이며 제작에는 한정환 연출에는 김유진, 극본에는 이희명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희명 작가는 <미스터 Q> , <토마토>, <요조숙녀> , <옥탑방 왕세자>, <미녀 공심이> 등 시청률이 좋은 작품들을 많이 집필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출연배우로는 신예은, 로몬, 서지훈, 채상우, 이수민, 정수빈 등 다양한 신예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간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신예은)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현(로몬)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입니다.
아쉽게도 잔인한 장면이 연출되어 있어서 18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그럼 3인칭 복수 예고 영상과 출연 배우들의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고등학교 사격선수 출신이자 쌍둥이 오빠 원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쫓기 위해 용탄고등학교에 가게 되는 옥찬미 역에는 배우 신예은 이 맡아 출연합니다. 사격 특기생으로 전학을 가게 되고 그곳에 있는 모두를 의심하기 시작하게 되면서 수현과 얽히게 되는 인물입니다.
찬미와 얽히게 되는 수현은 정의를 위해 친구들을 대신해 복수를 시작하는 인물로 배우 로몬이 맡았습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모습들을 비추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다가도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서로 대립하는 상황을 마주하며 이야기에 스펙터클한 변화를 가져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석재범 역에는 배우 서지훈이 맡았으며 지난 1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기억의 파편 속 사건의 키를 쥔 인물로서 활약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고 합니다. 완벽해 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인 기오성 역에는 배우 채상우가 맡았습니다.
자신만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찬미와 대립하는 국지현 역에는 배우 이수민이 수현과 함께 복수 대행을 계획하며 파격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태소연 역에는 배우 정수빈이 맡으며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활약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이들은 모두 용탄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에 대한 용의자로 의심받으며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를 예고한다고 합니다.
그 외 주변 인물에는 진소정 역에는 배우 김주령이 맡았으며 여성청소년계 형사입니다. 홍아정 역에는 배우 우연이 아이돌 연습생인 철없는 여고생입니다 사중경 역에는 배우 진호은이 맡았으며 수현의 곁을 맴돌면서 그를 혼돈하게 만드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3인칭 복수는 하이틴 멜로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긴장감 그리고 복수 대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지며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으로 벌써부터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게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3인칭 복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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