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드라마 등장인물 몇부작

 

김서형 캐스팅 주연의 ENA 드라마 '종이달'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작인 일본 가쿠다 미쓰요의 소설인 종이달를 각색 하여 노윤수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종이달 편성,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예고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종이달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2023년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됩니다 지니 TV 와 ENA채널에서 즐기 실수 있으며, 티빙에서 공동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기획에는 스튜디오지니이며 제작사는 롯데컬처윅스와 슈퍼문픽쳐스입니다. 총 10부작으로 이루어졌으며 작년 2022년 8월부터 12월까지 사전 촬영이 완료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출연배우로는 김서형, 유선, 서영희, 이시우, 공정환, 이천희, 윤희석 등 연기파 배우분들이 출연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그럼 종이달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종이달 등장인물

우선 유이화 역을 맡은 배우 김서형은 남편의 무관심 속에 살아가는 전업주부입니다 삶에 무료함을 느끼던 때 저축은행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점점 자신감을 되찾아가지만 예기치 않게 VIP 고객의 돈을 빼돌리게 되면서 점차 되돌릴 수 없는 파국에 이르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류가을 역을 맡은 배우 유선은 극 중 화려하게 사는 것이 좋은 헤비 쇼퍼이자 커리어 우먼입니다 초라한 외모란 불행의 증명이며 불행을 남 탓으로 돌리지 않기 위해서 화려해야 하며 명품은 사람을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고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돈이 많아 보이기만 해도 세상은 친절하며 쇼핑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다 보니 셀러브리티로 불릴 만큼 유명해진 인싸입니다 먹어도 속이 허한 날엔 이화와 선영을 만나 밥을 사며 이렇게 이화의 곁에서 누구보다 먼저 그녀의 비밀을 눈치채게 됩니다.

강선영 역을 맡은 배우 서영희는 극 중 남편의 성공만을 위해 악착감이 생활하는 전업주부로 출연합니다. 선영에게 이화와 가을은 유일한 친구이며 이화 남편의 소개로 제인이 아빠를 만나 아기를 낳고 전업주부가 됐지만 도우미, 학원 교통비, 식비 등 생각하며 항상 1회용 비닐봉지를 챙겨 다니며 돈 주고 산 음식을 남겨두고 돌아오면 잠이 안 올정도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인생 최후의 승자를 꿈꾸며 잠들기 전 화려한 노년을 그립니다.

빚이 많지만 열정은 넘치는 영화과 휴학생 윤민재 역에는 배우 이시우가 맡았습니다 극 중 부유한 외할아버지가 있지만 더러운 돈은 싫으며 제대한 그에게 남은 건 남겨둔 빛과 요양원에 입소한 아버지 함께 영화를 꿈꾸는 동기들뿐입니다 촬영 중 친구가 손가락 신경이 끊어지는 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외할아버지를 찾아갔다가 자신을 향해 눈부시게 웃어주는 여자 유이화를 만나게 되며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되는 인물입니다.

바람 잘 날 없는 가을의 철없는 전남편이자 화려하고 멋진 가을을 사랑한 성시훈 역에는 배우 이천희가 맡았으며,  기현을 상사로 모시는 순진무구한 선영의 남편 제국 역에는 배우 윤희석이 맡았습니다. 그리고 명예와 사회적 성공이 인생의 목표인 이화의 남편인 최기현 역에는 배우 공정환이 맡아 임원의 승진 자격 조건에 주식, 골프, 도박, 불륜은 불가한 속물 같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럼 종이달 인물관계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종이달 인물관계도

그 외에도 배우 박정언, 변서윤, 김재인, 운보라 등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극에 안전감 있는 연기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종이달 포스터를 살펴보겠습니다.

종이달 포스터

애처로워 보이는 김서형 배우만의 슬픔이 저절로 포스터 속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원작인 배우 하라다 토모요 보다 더욱 연기가 빛에 발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럼 끝으로 종이달 하이라이트 예고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종이달 예고

ENA 종이달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칸 드라마 페스티벌의 랑데부에 선보이는 종이달은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충분히 화제성까지 동시에 입증한 것으로 보아 작품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