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등장인물 몇부작

 

트렁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로 오는 11월 29일에 공개된 작품입니다. 공유, 서현진 주연으로 미스터리 한 결혼 생활에 관련된 스토리의 작품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 소개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렁크

넷플릭스	트렁크
장르	로맨스, 미스터리, 드라마
공개일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몇 부작	8부작
제작사	프로젝트318, 지티스트
연출	김규태
극본	박은영 <화랑>
원작	김려령의 소설 <트렁크>
촬영기간	2023년 8월 28일 ~ 2024년 2월 28일
출연진	서현진, 공유, 엄지원, 정윤하, 이정은, 김기우 등

넷플릭스 트렁크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는 원작인 김려령 작가의 2015년 소설 <트렁크>를 각색하여 제작된 작품입니다. 오는 11월 29일 금요일 총 8부작이 공개가 된 상태이며 제작사는 프로젝트318과 지티스트입니다. <달의 연인>, <라이브>, <우리들의 블루스>를 연출했던 김규태 감독이 맡았으며, 극본에는 <화랑>를 집필했던 박은영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촬영기간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사전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며 로맨스 미스터리 장르의 작품입니다. ott는 단독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되며 출연진으로는 같은 기획사 소속인 배우 서현진, 공유를 비롯하여 엄지원, 정윤하, 홍우진, 주민경, 이정은, 김기우, 전혜진, 김동원, 최영준, 양대혁, 김뢰하, 김호정, 정경호, 최윤지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 및 특별출연 할 예정이라 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합니다. 그럼 트렁크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트렁크 줄거리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 노인지(서현진)과 한정원(공유)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입니다. 이혼한 전 아내 이서연(정윤하)에 권유로 인해 기간제 결혼을 하게 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하게 되고 서로의 사정을 알기 시작하면서 기간제 결혼이 아닌 묘한 감정에 휘말리게 되었고 호숫가에 정체 모를 트렁크 하나가 떠오르게 되며 이 트렁크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 사이에는 어떤 비밀들이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그럼 각 배우들이 맡은 트렁크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트렁크 등장인물

노인지 배우 서현진

노인지 역을 맡은 배우 서현진는 극 중 기간제 결혼을 매칭해 주는 회사 NM 소속의 직원 노차장으로 네 번의 결혼 서비스 끝내고 다섯 번째 결혼의 배우자로 한정원을 만나게 되면서 알게 모를 자신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인물을 그립니다. 기존의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캐릭터와는 다르게 완벽한 변신을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한정원 배우 공유

한정원 역을 맡은 배우 공유는 극 중 과거의 가족들의 아픔으로 인해 불안과 외로움에 잠식된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여전히 그리워하는 전 부인 서연이 신청한 기간제 배우자 서비스를 통해 두 번째 아내 노인지를 알게 되면서 결혼인지 고액의 메이드 인지 헷갈려하며 불안해 하지만 서서히 인지를 알게 되면서 묘한 감정이 쌓이게 되는 인물을 그린다고 합니다.

 

트렁크 인물관계도

정원의 전 아내 이자 기간제 배우자 서비스를 신청한 인물 이서연 역에는 배우 정윤하, 그런 서연의 현재의 남편이자 전 NH 대리 윤지오 역에는 배우 조이건, 결혼 매칭 업체 NM 대표인 이선 역에는 배우 엄지원, 정원이 몸답고 있는 레이블 사장이자 대학 시절부터 정원의 친구인 오현철 역에는 배우 홍우진, 그에 아내인 강윤아 역에는 배우 주민경 등 그 외에도 윤현길, 이정은, 김기우, 전혜진, 김동원, 최영준, 양대혁, 김뢰하, 김호정, 차승원, 정경호, 최윤지 등 다양한 배우들이 특별출연할 예정입니다. 그럼 트렁크 예고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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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예고

넷플릭스 트렁크 예고

 

트렁크 포스터

트렁크 포스터

독특한 소재의 유니크함으로 평가를 좋게 하는 분들도 있지만 8부작 중 공개된 4화까지만 봤을 때도 모든 게 그저 빌드업 과정에 불과하다는 점이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 작품이며 너무 루즈한 전개로 질질 끄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호불호가 조금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원작인 작품이 2015년 작이라 아무래도 드라마 판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의 현대극 과는 조금 상반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서현진과 공유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평으로 볼 때 결혼이 무엇일지 사랑하기 때문에 가족이 되는 것일지 혹은 사랑하기 위해서 가족이라는 탈을 쓰게 되는 것일지 누군가는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누군가는 사랑을 갈구하기 위해 또 어떤 이는 생존을 하기 위해 결혼을 하게 되는 것처럼 트렁크는 결혼이라는 판도라의 상자 속 담긴 이야기를 그린 생각에 잠기게 하는 작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트렁크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