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드라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치얼업>의 후속으로 방영 주인 SBS 월화 드라마 '트롤리'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김현주, 박희순 주연의 드라마로 믿고 보는 명품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인 트롤리 드라마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트롤리

드라마 트롤리는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2월 14일 까지 방영 예정이며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진 미스터리 멜로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S이며 채널은 SBS입니다. 넷플릭스와 웨이보에서도 공동 스트리밍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홍천기>과 <스토브리그> 공동연출했던 김문교 PD와 권다솜 PD가 공동 연출하게 되었으며 <17세의 조건>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을 집필하였던 류보리 작가가 함께 의기 투합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출연배우로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배우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등 명품 배우가 대거 캐스팅되었으며, 최근 신예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정수빈도 함께 캐스팅되어 극 중 불씨를 자극하는 캐릭터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럼 간략적인 트롤리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과거를 숨긴 채 살아가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입니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 작품이며, 정답이 없는 선택의 순간에 마주한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 끝내는 도망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선택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럼 트롤리 예고 영상과 트롤리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트롤리 예고

트롤리 등장인물

오랜만에 복귀작품으로 돌아온 배우 김현주는 김혜주 역을 맡았으며 책수선가이자 국회의원의 아내인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극 중 봉사활동을 하다 만난 중도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평범한 삶을 원했던 혜주에게 그가 가진 정치의 꿈은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혜주는 중도를 사랑했고 결국 그를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혜주가 세상에 노출되며 그녀가 오래전 묻어둔 비밀이 모든 것을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작중 혼돈에 휩싸이는 인물을 맡았습니다.

남중도 역에는 배우 박희순이 맡았으며 혜주의 남편이자 재선 국회의원 인물입니다. 극 중 평범한 삶을 원하는 혜주에게 중도는 본인이 정치를 하게 되더라도 당신의 삶을 분리하고 보호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으로 지낸 지난 7년 동안 중도는 혜주와의 약속을 ㄹ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혜주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지만 중도는 당황하지 않습니다 중도는 이 판을 뒤집으려 하고 본인은 반드시 그렇게 해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장우재 역에는 배우 김무열이 맡았으며 중도의 수석 보좌관입니다. 철두철미하고 상황 판단이 빠른 중도의 수석 보좌관인 우재는 중도에게 그의 정치 커리어를 전력으로 서포트해 줄 배우자가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혜주가 마음에 들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재는 자신이 남중도를 선택한 건 최고의 선택이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대답해 주십시오 의원님 꿈꾸시는 세상과 사모님 둘 중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3인칭 복수>에서 태소연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우 정수빈은 요번 트롤리에서 김수빈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극 중 혜주와 중도의 아들인 남지훈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혜주에게 전하게 되지만 자신에게 잘해주는 혜주를 볼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불편해집니다. 요번에는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 외 에도 류현경, 기태영, 길해연, 김미경, 장광, 최명빈, 정택현, 서정연, 윤사봉, 최수임, 정순원 등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하며 간략적 인소개는 트롤리 인물관계도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트롤리 인물관계도

방영되자마자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드라마 트롤리 모든 부모가 자녀를 잃는 아픔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는 그의 당부가 무색하고도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지만 누구도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이 사고는 트롤리 딜레마의 시작을 알리며 이들의 위태로운 운명을 예감 캐합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 갈지 종잡을 수 없는 드라마 보는 재미가 더욱 풍성한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트롤리 드라마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