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 등장인물 몇부작

후니컬럼 2024. 4. 3. 11:50
728x90
728x90

 

일본 만화겸 영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가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되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소니 배우 주연으로 기존 원작과는 다르게 남자배우가 아닌 여자 배우로 신선한 느낌의 스토리를 그려 준다고 하니 어떤 점들이 있을지 '기생수 더 그레이' 살펴보겠습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 더그레이는 오는 4월 5일 식목일 오후 5시쯤에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본 원작인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기생수>를 원작으로 합니다 다만 스토리 부분은 한국판으로 각색되어 전개된다고 하니 한국판 기생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출에는 역시나 호러 크리퍼 공포 스릴러물의 대거로 불리고 있는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극본 역시나 연상호 감독과 류용재작가가 공동으로 각색하여 집필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봉 전부터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출연배우로는 신예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전소니를 비롯하여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기생수 더 그레이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일본 원작처럼 일본에서 일어난 기생수 스토리를 한국에서 일어났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상상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게 되며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인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었꼬 이 가운데 기생생물인 하이드와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기생 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그럼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의 기획의도에 대해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728x90

기생수 더 그레이 기획의도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기생수 더 그레이를 통해 인간과 다른 생물의 공존이 가능한가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으며 조직과 개인은 어떤 관계일 까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한국 사회에 있는 여러 조직의 모습들과 그들과 공존하려는 수인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에게 공존이라는 건 어떤 의미인가를 보여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럼 각 배우들이 맡은 기생수 더 그레이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등장인물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청춘월담> 등 다양한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배우 전소니는 정수인 역으로 분하여 출연할 예정입니다. 극 중 수인은 마트 지원으로 일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퇴근하던 길에 그녀에게 앙심을 품은 진상 손님으로 인하여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수차례 칼에 찔리고 맙니다. 이때 마침 근처에 떨어진 기생생물의 포자에서 유충이 나와 그녀의 귀속으로 들어가면서 또 다른 인격체인 하이디 기생수와 함께 생존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하이디와 동존인 기생생물들과도 적대하게 되고 기생수 전담팀은 더 그레이 와도 적대하게 되면서 생존을 위해 수인과 하이디는 동조를 하게 됩니다.

300x250

배우 전소니는 두 개의 인격을 소화하며 수인과 하이디 사이의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수인은 정말 잘 그려낸다면 하이디와의 접점은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을까 싶었다며 연기 주안점을 밝혔습니다.

<킹덤 아신전>, <괴이>, <D.P>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구교환은 기생생물의 정체를 파헤치는 강우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경쟁 조직의 추적을 피해 돌아온 고향에서 갑자기 사라진 동생과 어딘가 낯선 누나의 행적을 쫓으며 기생생물의 존재를 알게 되고 수인과 함께 기생생물들을 쫓기 시작합니다. 배우 구교환은 극 중 강우가 알고 있는 정보가 매우 많아 그걸 시청자분들께 알려드려야 하고 수인에게도 알려줘야 해서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잘 보고 잘 듣자였으며 인간 중에서는 가장 전투력이 높아 보였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들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반도> 연상호 감독의 옴니버스의 한 캐릭터 중에 하나인 배우 이정현은 기생생물 전담팀은 더그레이 팀의 팀장 최준경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기생수에게 남편을 잃게 되고 오직 기생수 박멸을 위해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기생 생물들을 쫓던 중 인간도 기생생물도 아닌 변종 수인을 발견하게 되고 집요하게 그를 쫓게 된다고 합니다. 배우 이정현은 준경이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라고 합니다 기생생물을 죽이는 걸 게임으로 생각하는 열정적이고 강렬한 캐릭터이며 처음에는 콘셉트를 잡을 때 너무 힘들어서 연상호 감독과 상의를 많이 했으며 평범하게 보이면 안 돼서 목소리 톤과 억양을 다르게 하는 거에 중점을 뒀다고 합니다. 기존의 이정현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 준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배우 권해효는 수인을 끝까지 보호하려는 남일경찰서의 선임 형사 철민 역을 맡았으며, 배우 김인권은 철민의 후배이자 기생생물 소탕작전에 한몫하려는 원석 역을 맡아 극의 풍성함을 더한다고 합니다. 그럼 기생수 더 그레이 예고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예고

기생수 더 그레이 출발 비디오 여행

출발 비디오 여행 출처

기생수 더 그레이 포스터

특히나 연상호 감독은 시각 특수효과를 도입해 원작 세계관을 사림과 동시에 시작적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배우의 얼굴이 기생생물로 변해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야겠다고 합니다. 또한 매회 기술도 중요하지만 수인의 마음을 전달하는 정서적인 면도 중요한 요소 라고 합니다. 보시는 에피소드마다 지루하지 않을 것 같으며 한국판 기생수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 질지 내심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