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채널A 화요일 드라마 '남과 여'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 이설의 작품으로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남과 여 편성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 부작, 예고편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남과 여
혀노의 네이버 웹툰 <남과 여>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작품인 '남과 여'는 오는 12월 26일 화요일 저녁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한편씩 방영될 예정이며 제작사는 스튜디오고트와 더그레이트쇼입니다. 방송채널은 채널A이며 제작에는 소준범, 오환민, 김경태, 김연경, 고유경이 함께 했으며 <일진에게 찍혔을 때>, <사장돌마트> 등 웹드라마를 연출하였던 이유연감독과 박상민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습니다. 극본에는 박상민 감독이 집필하한 작품으로 연출과 극본 둘 다 맡아 작품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 같아 작품의 완성도가 더 높을 듯합니다.
원작인 혀노의 네이버 웹툰 <남과 여>를 각색한 작품이며 출연배우로는 이동해, 이설 주연을 비롯하여 배우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 백성현, 신은정 등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그럼 남과 여 간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남과 여 줄거리
드라마 남과 여는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며 사랑에 상처받은 연인, 친구에서 연인이 된 그리고 오랜 연애 속에 무뎌진 나와 당신이 우리들이 있습니다 사랑을 경험한 모든 이들이 이 평범한 이야기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과거와 현재를 마주하고 공감하고 추억할 수 있기를 바란 드라마입니다. 7년째 연인을 이어오고 있는 한성옥(이설)과 정현성(이동해)은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델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각 배우 분들이 맡은 남과 여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남과 여 등장인물
이동해 배우는 정현성 역으로 분하여 출연하며 패션 디자이너이자 장기연애 7년 차 커플을 이어오고 있는 남주인공으로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스트릿 패션의 선도주자입니다 진정한 멋으로 사는 인물이며 그런 현성의 폼을 한순간에 무장해제 시킨 사람이 있었고 바로 연인을 이어오고 있는 성옥입니다 패션사업도 전부 뜻대로 이루어지며 성옥과 함께 한 패션 주얼리 브랜드도 야심 차게 론칭하였지만 예상과 다르게 두 사람의 브랜드는 큰 실패로 겪게 되는 과정에서 위기를 넘기면 모든 게 잘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성옥이 떠날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장기연애로 인하 권태기를 맞은 남주인공의 인물을 공감 현실로 연기한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합니다. 상대 배우인 이설은 한성옥 역으로 분하여 출연하며 극 중 주얼리 브랜드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입니다. 현성과 7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지만 서로 익숙하고 편안하면서 풋풋하고 설렜던 과거를 그리워하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사업에 위기가 찾아오게 되고 성옥은 두 사람의 꿈을 지키기 위해 잠시 자신의 꿈을 접어두고 마케팅 부서에 취직하게 되고 그렇게 7년의 길고 긴 연애기간은 특별하다고 믿었던 사랑이 평범하게 만들어졌고 어느새 성옥은 다시 무표정해진 본인의 얼굴을 마주하는 인물을 그린다고 합니다. 여주인공으로 장기연애로 인한 고통에 대한 현실 공감 연기를 선보여 줄 예정입니다. 두배우는 원작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나 중심축인 7년 차 장기연애 커플의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해 관심이 더욱 높아질 예정입니다.
임재혁 역에는 배우 오민혁이 맡았으며 극 중 취업, 연애, 결혼에 관심이 없는 프리터족으로 현재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김혜령 역에는 배우 윤예주가 맡았으며 민혁의 중학교 동창이며 애교도 많고 목소리 크고 에너지도 넘치는 타입으로 어린이집 교사로 재직 중인 인물입니다. 두 인물은 중학교 동창으로 만나 15년 동안 친구사이로 둘도 없는 절친이지만 사랑과 우정 사이에 고민에 빠진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 속 안방극장에 새로운 설렘을 안길 전망입니다. 이 둘의 케미가 과연 끝까지 친구로 남게 될지 사랑으로 이어지게 될지도 또 하나의 연인 공감 스토리를 불러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마지막 커플을 연기하게 되는 안시후 역에는 배우 최원명이, 윤유주 역에는 배우 백수희가 맡았으며 이 둘은 연상 연하 커플을 연기하게 됩니다. 극 중 시후는 첫사랑이자 옛 연인은 수희를 자신을 버렸다는 이유로 깊은 상처를 받게 되었고 몇 년이 지난 후 두 사람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들의 깊은 연애 서사에도 이목을 쏠린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계동 진상들이라고 불리는 남자 배우들의 케미스토리 또한 시선을 끌 예정이며 네 사람은 짠 내 나는 청춘으로 살아도 함께해서 행복하고 각자의 걱정거리를 같이 고민해 주는 등 남다른 케미스토리와 환상의 티키타카로 안방극장에 깨알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설의 단짝으로 나오는 박정화 역에는 배우 류은정이 맡았으며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한 번씩 일침을 날리는 등 시원한 사이다 같은 연기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남과 여 인물관계도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과 여 인물관계도
남과 여 예고편
장기 연애 커플뿐만 아니라 뜨거운 아홉 청춘이라는 고민을 각자 어떻게 해결하며 성장하는지 어떤 스토리와 청춘 배우들의 캐릭터 향연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남과 여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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