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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후니컬럼 2023. 12. 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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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어린 시절부터 우정으로 사랑을 키워온 멜로 남주인공을 선보여 주었던 배우 장동윤 배우가 캐스팅되었으며 <스물다섯스물아홉>에서 털털한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이주명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모래에도 꽃이 핀다 편성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 부작, 예고편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12월 20일 수요일 저녁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제작사는 에이스토리입니다.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 <모범가족> 등을 연출하였던 김진우 감독이 맡았으며, 극본에는 <모두의 거짓말>를 집필하였던 원유정 작가가 맡아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출연배우로는 장동윤, 이주명을 비롯하여 이주승, 김보라, 윤종석, 이재준, 김민석,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장희정, 안창환, 서정연 등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ott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공동 스트리밍 된다고 합니다 그럼 모래에도 꽃이 핀다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줄거리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설렘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로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그럼 각 배우분들이 맡은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모래에도 꽃피 핀다 등장인물

김백두 / 배우 장동윤

<사막의 왕>, <오아시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은 와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장동윤은 김백두 역을 맡았으며 극 중 씨름계 전설 김태백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씨름 시작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전국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곧장 어린이 씨름왕이 등극한 씨름 신동이었지만 현재는 해체 위기에 거산 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김백두의 현재는 암흑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가 되고 말았다 은퇴 위기에서 오유경과 재회하며 씨름 인생에 전환점을 맞게 된다는 데 과연 장동윤은 어떤 인물을 그려 줄지 기대가 됩니다.

오유경 / 배우 이주명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지승완 역으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이주명은 요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서브주연급이 아닌 여주인공 오유경 역으로 분하여 출연할 예정입니다. 극 중 어린 시절부터 온 동네 남자애들을 휘어잡는 골목대장으로 타고난 운동신경과 들끓는 승부욕으로 운동부 코치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빼앗긴 태릉의 인재 오유경입니다 해체 직전의 거산 군청 씨름단 관리 팀장으로서 거산에 내려온 유경은 거죽만 멀끔하지 어딘가 허술한 김백두와 만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인연을 이어가는 인물을 그린다고 합니다.

두 인물이 해체 직전의 거산 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김백두는 은퇴 위기에서 오유경과 재회하며 씨름 인생에 전환점을 맞게 되며 거산 군청 씨름단 관리팀장으로 거산에 내려온 오유경은 거죽만 멀끔하지 어딘가 허술한 김백두와 만나 예상치 못한 인연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좌절의 문턱에서 가장 빛나는 시절을 기억하는 두 사람이 재회해 꽃 필을 이야기와 두 배우분들의 케미가 이목이 집중됩니다.

그 외 에도 배우 이주승은 조석희 역으로 김백두의 절친이자 거산 지구대 순경으로 사건사고 하나 없는 거산의 잡일을 도맡아 하던 인물로 수상한 사건과 함께 나타난 오유경으로 인해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게 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나오는 배우 김보라는 주미란 역으로 분하여 출연하며 어느 날 갑자기 거산에 흘러 들어와 시나브로 거산인이 되어버린 카페 사장입니다. 어떠한 연유로 거산에 내려오게 되었는지는 미스터리하며 항간에 여러 소문이 돌지만 미란은 가타부타 해명하지 않았으며 그저 코웃음을 한번 쳤지만 거침없는 돌직구로 상대의 속을 훤히 꿰뚫는 그는 곽진수의 마음을 단번에 흔드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민현욱 역에는 배우 윤종석이 맡았으며 평생을 굴곡 없이 부족함 없이 큰 실패 없이 살아왔고 그의 남은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리라고 모두가 생각하며 그야말로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 온 민현욱은 뼛속까지 귀티 넘치는 도련님으로 어느 날 거산에 내령게 된 민현욱은 스스로도 놀랄 친화력으로 거산 시장 상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인물을 그린다고 합니다.

끝으로 씨름 신동 김백두의 그늘에 가려진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현재는 제대로 관계 역전해 금강장사 타이틀만 4번이나 거머쥔 에이스인 곽진수 역에는 배우 이재준이 맡아 출연한다고 합니다. 김백두에게 유독 라이벌 의식이 강한 그는 시도 때도 김백두를 자극하는 인물을 그린다고 합니다.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장희정, 안창환, 서정연, 이호철, 박보경, 조시내 등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모래에도 꽃이핀다 인물관계도를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인물관계도

모래에도 꽃이 핀다 예고편

모래에도 꽃이 핀다 포스터

모래에도 꽃이 핀다 촬영지는 드라마 <동백꽃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해졌던 포항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위쪽마을이며 씨름장식 대대로 내려오는 보양식인 물회 또한 자주 등장하며 포항의 비교적 아름다운 해안선과 비교적 덜 알려진 바다 명소들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청춘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들 어떻게 표현했을지 그리고 이색적인 씨름이라는 독특한 소재감을 어떻게 승화시켰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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