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등장인물

 

<조선변호사>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MBC 금토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되는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총 12부작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며 제작사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와 타이거스튜디오입니다. <두 번째 남편> , <모두 다 쿵따리>를 연출하였던 김칠봉 PD가 맡았으며, 극본에는 정안 작가와 오혜석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하였습니다. 출연배우로는 김명수, 최진혁, 최민수, 연우, 이성열, 최정우, 박환희, 서은우, 신우겸, 배그린, 배해선 등 다양한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입니다. 그럼 넘버스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넘버스 줄거리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 답지만 가장 회계사 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입니다. 회계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온전히 동화된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치밀한 긴장감과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고 하며 두 배우들이 보여줄 브로맨스 케미가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럼 각 배우들이 맡은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넘버스 등장인물

우선 장호우 역을 맡은 배우 김명수는 고졸 출신으로 입사하는 신입 회계사로 분하여 출연합니다 든든한 배경은커녕 고졸 출신이라는 떼어놓을 수 없는 타이틀을 가지고 이제 갓 회계사 세계에 입문한 신입입니다. 반명 한승조역에는 배우 최진혁이 맡았으며

극 중 태일 회계법인의 부대표 한제균(최민수)이 아버지인 데다 회계사로서의 능력 또한 이미 인정받은 베테랑입니다 때문에 회계사라는 직업 외에 공통점 하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공조를 펼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신입 회계사와 에이스 회계사라는 흥미진진한 관계 성정부터 거대한 회계법인의 비리에 숫자로 맞서게 될 두 사람의 짜릿한 한판 승부 그리고 과정에서 시시각각 변주할 브로맨스를 기대해 볼만합니다.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시니어 어쏘인 지연아 역을 맡은 배우 연우는 매 드라마마다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극 중 숫자 무서운 줄은 알지만 세상 무서운 줄은 모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분한다고 합니다. 얼떨결에 장호우의 사수사 된 이후 회계 관련 정보를 비롯해 회사 생활 비즈니스 이면에 숨겨진 내막까지 아낌없이 전수하며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배우 연우는 전작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의 모습들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끝으로 넘버스의 최대 빌런 역인 태일 회계법인의 부대표이자 한승조의 아버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통하지만 검은 욕망을 감춘 한제균 역에는 배우 최민수가 분하여 출연한 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빌런으로 보여줄 그의 연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배우 분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 아래 인물관계도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넘버스 인물관계도

배우 이성열, 최정우, 박환희, 서은우, 신우겸, 배그린, 김영재, 배해선, 한규원, 이기창, 도연진, 남명렬, 성병숙, 정해균, 주병하, 조희봉, 강신일 등 다양한 신예배우, 연기파 조연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그럼 넘버스 예고 영상과 포스터를 살펴보겠습니다.

넘버스 포스터

넘버스 예고

이처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처럼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일 캐릭터 열정이 기대가 됩니다 최고의 회계법인에 당당히 입사한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 공통점 하나 없는 신입 회계사 장호우와 뜻밖의 공조를 시작하게 되는 에이스 회계사 한승조(최진혁), 태일 회계법인의 부대표이자 한승조의 아버지인 한제균(최민수),

그리고 세상 물정 모를 것 같지만 든든한 실력을 바탕으로 장호우의 사수겸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진연아(연우) 등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화끈한 플레이가 넘버스를 한층 더 다채롭게 해 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넘버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