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작품에 처음 도전하게 되는 배우 김태리의 신작이자 김은희 작가의 새로운 드라마 '악귀'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악귀
<낭만닥터 김사부 3>의 후속으로 방영예정인 SBS 금토 드라마이며 김은희 작가의 복귀작품이기도 한 드라마입니다. 김은희 작가가 예능에 출연하여 예고했던 공포 오컬트 소재로 한 드라마이며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방송될 예정입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총 12부작으로 이루어졌으며 제작에는 스튜디오 S와 BA엔터테인먼트입니다.
<VIP>를 연출하였던 이정림 PD가 맡았으며 극본에는 <유령> , <시그널> , <킹덤> , <지리산> 등을 집필하였던 김은희 작가가 맡았습니다. 전작인 <지리산>에서도 살짝 오컬트와 공포 적인 장르 였지만 아쉽게도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요번 작품에서는 전작을 만회할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악귀 OTT는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에서 공동 스트리밍 된다고 합니다. 그럼 악귀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악귀 줄거리
드라마 악귀는 생활력 부족한 엄마를 대시해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는 공시생 구산영(김태리)이 죽은 줄로만 알았어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교수로부터 받아선 안될 물건을 받으며 악귀에 조금씩 잠식되어 갑니다.
그런 그녀를 발견하게 된 귀와 신을 볼 수 있는 염해상(오정세)과 마주하게 되면서 그가 수십 년간 찾아 헤맨 악귀를 구산영에게 발견하게 되면서 그들의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버리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앞으로 어떤 전개로 이어 질지는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그럼 각 배우들이 맡은 악귀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악귀 등장인물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좋은 멜로 연기를 보야주었던 배우 김태리가 구산영 역으로 분하여 출연할 예정입니다. 전작인 영화에서 <승리호>, <외계+인> 등 판타지 장르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영역에서 활동 중이며 요번 오컬트 공포 장르에도 도전한다고 합니다 극 중 평범한 삶이 꿈인 9급 공무원 공시생입니다 스물다섯의 나이로 인생의 희망이자 목표가 있지만 일머리 엄마로 인해 자급자족해야 되었던 가정으로 인해 아빠를 대신해 혼자 외롭게 딸을 키웠던 엄마를 위해 365일 언제나 열심히 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사망현장에서 산영의 지문이 자꾸만 발견 되게 되면서 귀신을 보는 남자 염해상을 만나게 되면서 본인한테 악귀가 잠식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어 갑니다. 본인이 사랑하는 사랑들 가족, 친구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산영은 염해상의 도움을 받기 시작합니다. 양면성의 연기를 보여줄 김태리의 연기가 과연 어떤 모습들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항상 매 작품마다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해 주는 배우 오정세는 요번 오컬트 공포 드라마에 첫 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김은희 작품 전작인 <지리산>에서도 출연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요번 드라마에서는 꾀 비중 있는 캐릭터를 맡은 것 같습니다. 극 중 어린 시절부터 귀와 신을 볼 수 있었던 민속학 교수 염해상 역을 맡았으며 오랜 시간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쫓던 중 구산영을 만나 악귀와 재회하게 됩니다.
이에 산영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인간의 욕망을 이용하고 파고들며 죽음으로 몰아넣는 악귀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영과 함께 악귀를 뒤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하니 어떤 모습들과 연기를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이홍새 역 에는 배우는 홍경이 맡았으며 극 중 파트너로 나오는 서문 춘 역에 배우 김원해와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함께 수사하며 산영과의 연관성을 발견하고 그녀를 예의 주시하는 캐릭터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서문춘(김원해)와는 염해상(오정세)의 오랜 조력자입니다.
악귀 인물관계도
자타공인하는 연기파 배우 김해숙은 나병희 역으로 분하여 출연하며 드라마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될 인물입니다 극 중 해상의 친할머니이자 중현 캐피털 대표이며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유일한 혈육인 해상에게조차 가차 없는 냉혈한입니다. 해상과의 남모를 사연 또한 드라마의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염해상의 동거인인 김우진 역에는 배우 김신비가 맡았으며 아직 밝혀진 내용이 없는 캐릭터입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었던 까닭에 사회성이 모자라며 타인에게 곁을 주는 일 없이 외롭게 살아온 해상에게 동거인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떤 캐릭터 일지 기대가 됩니다.
그 외에도 산영의 엄마인 윤경문 역에는 배우 박지영, 산영의 동창이자 든든한 친구 백세미 역에는 배우 양혜지, 산영의 할머니 김석란 역에는 배우 예수정, 중현캐피털 부사장인 김치원 역에는 배우 이규희 등이 출연하며 특별출연으로는 배우 진선규, 표예진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단 악귀 인물관계도를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악귀 예고
악귀 2회
악귀 포스터
악귀는 귀신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 같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비롯해 여러 사람의 얘기가 더 주가 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등장하는 인물마다 각각의 사연이 있으며 관계의 서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연에는 악귀가 귀결되어 있으며 악귀로 인해 악귀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악귀가 무서울지 사람이 더 무서울지 어떤 스토리로 그려 질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악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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