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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드라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후니컬럼 2023. 5. 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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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에서 공개 예정인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레이스>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스 드라마

<결혼백서> 드라마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이연희 주연으로 매우 기대가 되는 드라마이며 벌써부터 예고편 및 홍보 등이 방송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12부작으로 공개가 될 예정이며 오피스 회사원들의 치열한 생존에 관한 성장형 드라마입니다. 제작사는 바람픽쳐스와 슬링샷스튜디오이며 작년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사전에 촬영이 완료된 작품입니다.

<여왕의 교실> , <가화만사성> , <20세기 소년소녀> ,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연출하였던 이동윤 PD가 맡았으며 극본에는 <더 에이스> , <하이에나>를 집필하였던 김루리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출연배우로는 이연희를 비롯하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 등 다양한 연기파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며 바른생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유노윤호의 불법 유흥주점 출입 사건 후 첫 공식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레이스 줄거리

드라마 레이스는 스펙은 제로지만 열정만은 만렙인 대행사 직원 박윤조(이연희)가 단짝인 류재민(홍종현)이 다니는 대기업 홍보실의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취직해 본인의 롤모델 구이정(문소리)을 만나 성장하게 된다는 고군분투하는 오피스 성장형 드라마입니다. 그럼 각 배우분들이 맡은 등장인물관 인물관계도에 살펴보겠습니다.

레이스 등장인물

본인만의 연기 실력을 점점 인정받기 시작한 배우 이연희는 극 중 박윤조 역을 맡았으며, 비록 내세울 스펙은 없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대기업 계약직입니다 학벌, 집안,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스펙으로 작은 홍보 대행사에서 일하던 윤조는 대기업의 차별 없는 채용 스펙 아웃프로젝트를 통해 계약직으로 입사하지만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본인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캐릭터입니다.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며 열심히 살아온 박윤조를 통해 직장인의 리얼한 모습들을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홍종현은 류재민 역으로 90년대생을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의 모습을 선보입니다 대기업 홍보실에서 완벽한 보도자료 작성과 깔끔한 업무 처리 능력을 인정받는 에이스로 부러움을 얻지만 정작 본인은 일에 대한 욕심과 회사에 대한 기대가 없는 인물입니다 개인과 회사를 분리해서 생활하며 일보다는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90년대생의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조와 함께 일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하며 본인만의 인생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니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에 출연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문소리도 출연합니다 극 중 홍보업계 최고의 전문가의 면모를 보여주는 구이정 역으로 분하여 한국과 미국에서 PR전문가로 정점을 찍고 미국 대선 캠프에서 외국인 최초로 전략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면서 홍보 분야에서는 입지적인 커리어를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젊은 대표 서동호 역에는 배우 정윤호가 맡았으며, 외향적이고 솔직하며 개방적인 성격으로 직원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미소가 인상적인 인물을 그린다고 합니다. 홍보대행사 얼스컴의 대표로 젊은 나이지만 오랜 외국 생활을 통해 쌓아온 사람들과 소통하는 본인만의 방법으로 권위적이지 않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회사를 이끌어 나간다고 합니다.

레이스 인물관계도

최혜영 역을 맡은 배우 고하는 극 중 류재민의 대학교 동창이자 대국일보의 기자입니다 본인의 직업에 소신을 가진 쿨하고 의리는 성격의 소유자로 재민을 통해 윤조와 알게 되며 가까워지고 유토피아 바의 멤버가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신지효 역을 맡은 배우 백지혜는 극 중 세상의 중심은 나라고 생각하는 당돌한 MZ세대의 표본인 인물를 이자 신입사원입니다. 그러다 박윤조와 여러 일들을 함께 겪게 되며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김후길 역을 맡은 배우 윤지현은 대기업 세용의 홍보 2팀 대리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허혁 역에는 배우 강준규가 맡았으며 세용 홍보 3팀의 디자이너로 업무에 치여 살고 있는 직장인 캐릭터를 현실감 넘치게 선보이며 박윤조와 의외의 케미를 선사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승희 역을 맡은 배우 김민주는 홍보 2팀의 직원이자 류재민의 동료로 오피스물 장르에 맞게 직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최근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 중인 배우 조한철은 극 중 송선태 역으로 분하여 출연합니다 홍보 2팀 팀장이며 상명하복의 틀을 중요시하며 듣는 이를 숨 막히게 하는 직설화법과 한번 찍으면 끝까지 괴롭히는 더러운 성격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팀장으로서는 평가는 좋지만 인간적으로는 최악인 인물로 특유의 섬세한 묘사력으로 송선태 캐릭터를 제대로 형상화하며 극에 긴장감을 조성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백지원은 박윤조가 대기업 입사 전에 다니던 홍보대행사 PR조아의 대표 김희영 역으로 분하여 출연하며 그저 일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맥주 한잔 기울이며 여행 다니는 것이 인생의 모토인 만큼 인간미 넘치는 스타일로 등장하는 인물들과의 다채로운 연기 호흡도 기대케 만드는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이스 포스터

레이스 예고

디즈니+ 레이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버라이어티 한 직장 생활에서 치열하게 생활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고중하여 현실적인 장면들이 이어져 흥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치열한 직장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 회사원들의 현실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매우 기대가 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레이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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