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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심이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후니컬럼 2023. 5.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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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영화인 <영심이>의 캐릭터들을 드라마로 실사화한 ENA 채널의 신작 드라마 '오 영심이'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 영심이

드라마 오영심이는 예전 만화책에서 애니메이션 그리고 영화로도 거듭난 오영심과 왕경태 캐릭터가 드라마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난 드라마입니다 둘 다 성인이 돼 2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만화 이후의 이야기를 드라마화했다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오는 5월 15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제작사는 더 그레이트쇼입니다. <다시 플라이>를 연출했던 오환민 PD와 김경은 PD가 공동으로 연출하였으며, 극본 에는 영화 <골든슬럼버> 각색 및 <백수세끼>를 집필하였던 전선영 작가가 집필하였다고 합니다. 원작인 배금택의 만화 <열네 살 영심>를 모티브로 각색한 작품으로 출연배우로는 오랜만에 송하윤 배우을 비롯하여 동해, 이민재, 정우연, 송영재, 왕지혜, 토니 안, 가영, 조유하, 이도엽, 문정기, 라미 등 다양한 배우 분들이 총 출동한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영심이 줄거리

드라마 오영심이의 간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과거 만화 속에 주인공들인 오영심이을 비롯하여 주변 관계자들이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과거 만화 영심이 속 주인공들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그럼 각 배우들이 맡은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영심이 등장인물

우선 오영심 역을 맡은 배우 송하윤은 극 중 어렸을 적 아버지가 그린 만화 영심이 속 자신처럼 사람들을 웃기고 싶었지만 늘 과도한 열정 탓에 예능국 사람들에게는 조기종영의 아이콘으로 찍혀버린 인물을 맡았습니다. 위기 속에서 파일럿 연애 예능을 제작할 기회를 잡게 되었고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 섭외한 유명 스타트업 대표가 오래전 자신을 쫓아다닌 코 찔찔이 왕경태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30대 인생에 갑작스러운 롤러코스터가 시작됩니다.

왕경태 역을 맡은 배우 동해는 화제의 스타트업 킹블리의 대표입니다 어린 시절 오영심의 온갖 구박에도 영심을 따라다녔던 코찔찔이 소녀입니다 어느 날 가족 이민으로 한국을 떠나며 소식이 끊긴 그는 20년 후 유니콘 스타트업의 창업자 마크왕으로 나타납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냉철한 인상에 지독한 완벽주의자로 자라 버린 왕경태는 첫사랑 오영심과 우연히 재회하게 되며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채동 역을 맡은 배우 이민재는 극 중 오영심의 후배 PD입니다 오영심을 가장 곁에서 챙겨주는 해바라기 PD이자 우직하고 순둥 한 성격으로 거친 예능국 생활 속에서 묵묵히 오영심을 지켜주던 그는 영심과 과거 인연이 있는 듯한 왕경태의 등장으로 마음속의 승부욕 버튼이 눌리게 됩니다. 구월숙 역에는 배우 정우연이 맡았으며 오영심의 얄미운 단짝 친구입니다. 

예쁘고 쿨한 겉모습과 달리 학창 시절부터 영심이 뒤에서 몰래 곤경에 빠트리며 친구인지 적인지 모를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20년 만에 멋있게 돌아온 왕경태에게 진짜 마음이 생긴 건지 여전히 오영심이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건지 모를 행동들을 계획합니다. 그 외 영심이 주변인물과 방송국 주변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영심이 인물관계도

영심이 아버지가 오대광 역에는 배우 소영재가 맡았으며, 영심의 엄마 같은 첫째 언니인 오진심 역에는 배우 왕지혜로 극 중 가족들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로 자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물불 가리지 않고 앞장서는 열혈엄마입니다. 이우상 역에는 배우 토니 안이 맡았으며, 영심의 형부입니다. 오순심 역에는 배우 가영이며 영심의 하나뿐인 여동생입니다. 이지유 역에는 배우 조유하이며 영심의 조카입니다. 방송국 사람들로는 허길동 역에는 배우 이도엽으로 방송국 국장입니다. 장환 역에는 배우 문정기, 상은 역에는 배우 라미가 맡았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오영심이 예고

오영심이 예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오영심 아세요라고 묻는 영심이의 얼굴과 함께 친숙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만화 영심이 오프닝으로 시작됩니다 영심이는 어릴 적 당당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8년 차 예능국 PD이며 방송국에서도 거침없는 속사포 직언을 쏟아내면서 여정 충만한 사회생활을 이어가는 모습들이 오랜 추억들의 영심이를 보는 것 같아 동심으로 돌아가 기분이 뭉클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영심이 포스터

원작을 떠올리게 하는 싱크로율은 물론 그 이상의 케미스토리로 서사를 쌓아 올린 출연진 덕에 즐거웠던 현장이며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적 재미와 이야기 속 공감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영심이와 경태에게 응원을 전할 예정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오영심이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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