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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단심 인물관계도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드라마 소개

후니컬럼 2022. 5. 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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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붉은단심

<크레이지 러브>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KBS 월화 신작 드라마 '붉은 단심'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정 이후 왕이 된 선종의 적장자 이태가 절대 군주를 꿈꾸며 왕으로 즉위하면서 시작되는 픽션 사극 드라마입니다.

그럼 붉은 단심 편성정보, 기획의도,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예고 등 살펴보겠습니다.

붉은단심 편성

2022년 5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방영 예정이며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될 예정입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사극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제작사는 지앤지프로덕션이며 채널은 KBS에서와 웨이브에서도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계약 우정> , <드라마스페셜 사교댄스의 이해>를 연출했던 유영은 감독이 맡았으며, <내일도 칸타빌레> , <파랑새의 집> , <다시 첫사랑> , <같이 살래요> 등을 집필한 박필주 작가입니다. 출연배우로는 <불가살>에서 옥을태 역으로 좋은 연기력을 선보여 주었던 배우 이준이 출연하며 강한나, 장혁, 박지연, 허성태, 하도권, 최리 등 연기파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간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기획의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붉은단심 기획의도

전제 군주시대의 정적은 동시대를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자비를 베풀면 복수로 돌아오고 끝을 맺지 않으면 화근이 되니 내가 살기 위해 죽여야 하는 상대가 정적입니다. 여기 서로를 지켜주려는 연인들이 있습니다. 여기 정적을 제거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왕도가 있습니다. 권력을 가져야 생존하는 승자독식의 혈투 장인 궁궐에서 정인을 정적으로 만났습니다 모략과 술수로 생존한 왕은 정인을 위해 권력을 포기할 수 있을까 아니면 정적이 된 정인을 버려서라도 권력을 쟁취할까.. 그럼 출연배우들의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붉은단심 등장인물

이태

배우 이준

1988.02.07 / 178cm / 2009년 데뷔

아역배우 박지빈

1995.03.14 / 178cm / 2001년 데뷔

'현재 조선의 12대 왕 선종의 적장자'

<고요의 바다>, <불가살>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준은 이태 역을 맡아 연기를 하며 극 중 조선의 12대 왕이며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박계원과 반정 공신들을 척살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인물이며 목숨을 구걸하지 않기 위해 필요하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어린 시절 배우로는 현재 <살인자의 쇼핑 목록>에서 의문에 베일이 쌓인 마트 생선 직원으로 출연 중인 박지빈이 맡아 특별 출연합니다.

 

유정

배우 강한나

1989.01.30 / 170cm / 2013년 데뷔

아역배우 신은수

2002.10.23 / 167cm / 2016년 데뷔

'죽림현의 실질적 수장'

<간 떨어지는 동거> , <바이트 시스터즈> 등 꾸준히 안전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쌓고 있는 배우 강한나는 유정 역을 맡아 연기를 하며 극 중 엄격한 유교의 교리에 얽매이기엔 너무나 자유로운 영혼으로 그런 유정에게 이태가 반해 그를 세자빈으로 점찍으며 집안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궁중 권력 다툼에 휘말려 제대로 꽃 피우지 못한 그가 사랑하는 이와 집안의 복수 앞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어린 시절의 배우로는 신은수가 특별 출연합니다.

박계원

배우 장혁

1976.12.20 / 174cm / 1997년 데뷔

<나의 나라> , <본 대로 말하라>

'좌의정'

반정을 이끈 정국공신 현재 조정을 장악한 절대 권력자로 명분과 원리를 내세워 조선을 운영하고 있는 박계원 역에 배우 장혁이 맡아 연기를 합니다. 조선을 가장 위하는 건 본인이니 나만이 권력을 쥐어야 한다는 비틀린 독재자이자 자신이 인정하는 군왕이 되면 권력을 넘겨주겠다는 오만한 충신입니다. 순종적이었던 이태가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게 되고 자신에게 감추는 거대한 틈이 있다는 걸 알게 채게 됩니다.

최가연

배우 박지연

1988.05.14 / 163cm / 2010년 뮤지컬 데뷔

<슬기로운 의사생활> , <모범가족>

'대비이자 박계원의 조력자'

간택 후궁으로 입궐한 선종의 계비인 최가연 역을 맡은 배우는 박지연입니다 극 중 반정공신의 뒷 베이며 그들을 뒷배로 둔 왕실의 최고 웃전이니 그 권력은 조정과 왕실을 제 마음대로 부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공신들이 이태를 압박하는 수단 중 하나가 효를 행하라는 명분이기에 대비는 그 존재만으로 이태에겐 가장 어렵고 두려운 정적입니다.

그러나 가연의 속내는 고운 작약 같은 처녀시절 그대로라 처음 연정을 품었던 박계원에 대한 연심도 그대로입니다 비록 부부의 연은 맺지 못했으나 정치적 동지로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박계원의 조력자이기도 합니다.

조원표

배우 허성태

1977.10.20 / 180cm / 2012년 데뷔

<고요의 바다> , <오징어 게임> , <인사이더>

'병조판서 좌의정 다음가는 실세'

사극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허성태입니다. 세상이 인정하는 좌의정 다음가는 권력의 실세인 조원표 역을 맡았습니다 무재에 뛰어나고 성격 또한 호탕하고 호방한 데가 제 사람이라면 끔찍하게 아끼는 성저이다 보니 주변에 사람이 끊이질 않습니다 무인 집안의 장자로 태어나 반정공신의 반열에 오르면서 승승장구하는 지금의 내금위장까지 겸직한 병조 판서입니다. 금지옥엽 딸인 연희로 조선의 딸 바로이기도 하며 귀한 딸 때문에 이태에게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받으면서 박계원이란 태산에 가로막혔던 조원표의 야망이 고개를 들기 시작힙니다.

조연희

배우 최리

1995.06.29 / 164cm / 2016년 데뷔

<산후조리원>

'조선의 국모가 되고 싶은 조원표의 딸'

병조판서 조원표의 딸인 조연희 역에는 배우 최리가 맡아 연기를 합니다 화려한 미색에 철없고 도도하며 안하무인에 오만방자한 캐릭터입니다. 온 집안에서 떠 받는 그야말로 금지옥엽입니다 권력자의 딸로 평탄하게 살았지만 이태를 만나게 되어 첫사랑을 앓기 시작하면서 연희는 여인들 중 가장 높은 자리 조선의 국모를 꿈꾸기 시작합니다.

정의균

배우 하도권

'정 4품 승전 내관 상전'

왕명을 출납하는 승전 내관 정의균 역에 배우 하도권이 맡아 연기를 하며, 극 중 검을 쥐면 천하에 두려울 게 없는 우직한 외골수로 타 내관 들과 달리 한때 매우 호전적인 무인입니다 그런 그가 어떤 이유에서 승전 내관이 되었는지 미스터리한 인물을 맡았습니다. 정말 여기저기 드라마에 안 나오는 데가 없는 바쁜 한 해를 지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 외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종 역에는 배우 안내상이 맡았으며, 인영 왕후 신 씨 역에는 배우 우미화, 똥금 역에는 배우 윤서아로 병조판서의 집 여종으로 나옵니다. 죽림현 채상장들의 대외적인 수장인 임진사 역에 배우 류승수가 출연하며, 죽림현의 채상장인 마서방 역에 배우 조희봉, 박계원의 외아들인 사헌부의 장령인 박남상 역에 배우 이태리 또한 출연합니다. 그리고 배우 서유정, 정영섭, 강신일, 차순배, 조영훈, 박지아, 이승훈, 박성연, 오승훈, 조승연, 서혜원 등 다양한 명품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붉은단심 예고편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 기대가 큽니다. 믿고 보는 명품 배우분들이 출연하여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붉은 단심>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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