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스페셜 2021 '셋'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셋'

드라마 스페셜 2021 일곱 번째 이야기 '셋' 드라마 줄거리 출연진 등장인물 편성정보에 대해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셋 제작발표회

드라마 <셋>은 성범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친구 셋이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며 신예 배우인 소주연, 정이서가 출연한다고 하여 기대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셋' 소개

성범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친구 셋인 김종희(소주연), 우형주(정이서), 강보리(조인)가 복수를 위해 12년만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제작진으로는 연출을 맡으신 구성준 감독과 극본을 맡으신 이남희 작가가 호흡을 맞추며,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저녁 11시 25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KBS드라마스페셜2021

드라마 '셋' 기획의도

시간이 약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덧나기만 하는 상처들이 있죠 주변의 깨끗한 살점까지 괴사시키고야 마는 그런 상처는 어떻게 치유해야 되는 걸까요? 치유할 수 있는 걸까요? 방법을 찾지 못해 차라리 그 살을 도려 내고 싶었던 상처 입힌 칼날을 없애 면 고통이 끝날 거라 믿었던 세 여자들이 아무에게도 말 못 한 상처를 지닌 그들에게도 새살이 돋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 드라마 '셋'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셋 어린시절

드라마 '셋' 줄거리

시내에서 버스로 한 시간이 넘도록 달려야만 나타나는 작은 마을 중장리에 사는 여중생 셋은 동갑내기 소꿉친구가 있었다. 각자의 고충이 있지만 서로가 있기에 웃을 수 있었던 셋의 일상은 형주 엄마의 재혼 이후 끔찍하게 일그러지고 만다.

형주의 계부에게 성적 학대를 당하면서도 그의 협박과 비디오로 인해 용기 낼 수 없었던 셋은 고민 끝에 힘을 모아 계부를 죽이고자 했지만 불발되고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하지만 12년이 지난 그 후 그때의 상처가 더욱 덧나기만 하는 종희에게 한통의 전화가 오게 된다.

 

 

"12년 전 그날 하기로 했던 거 기억해?"

 

종장리로 향하는 종희와 형주, 보리는 함께 계부를 살해하고 이 모든 고통을 끝낼 생각이었다 그러나 오랜만에 만난 치구들은 무언가 각자만의 비밀이 있는 듯하고 계획에 어긋나는 변수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사건은 예기치 못하게 흘러가버리는데 그녀들은 과연 상처를 치유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드라마 셋 

 

드라마 '셋' 등장인물

소주연, 이가연

김종희

배우 소주연

1993.12.31

<도시남녀 사랑법>

 

어린 시절 배우 이가연

2006.06.28

<한번 다녀왔습니다>

 

소주연 배우가 맡으신 김종희라는 인물은 과거 성적 학대를 당한 사실이 남들에게 알려 질까 하는 두려움에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고 부정하는 인물로 평범하게 살아가길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는 캐릭터입니다. 김종희의 어린 시절 역은 배우 이가연이 맡았습니다. 곪은 상처에 괴로워하는 김종희의 내면을 어떻게 표현할지 두 배우의 연기가 기대가 됩니다.

 

정이서, 박윤영

우형주

배우 정이서

1993.08.13

<마인> , <설강화>

 

정이서 나이 키 배우 프로필 인스타 ' 마인, 구미호뎐, 지금우리학교는 '

어린 시절 배우 박윤영

2004.03.08

<라켓 소년단>

 

정이서 배우은 우형주라는 인물을 연기하시며 어머니의 재혼 후 계부에 의해 성적 학대를 당하고 친한 친구들마저 피해자가 되자 강한 죄책감을 가지게 되는 인물로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김종희와 강보리를 12년 만에 종장리로 불러들이게 됩니다. 어린 시절 역에는 배우 박윤영이 맡았습니다.

 

조인, 소아린

강보리

배우 조인

1990.12.08

<모범택시> , <슬기로운 의사생활 2>

 

어린 시절 배우 소아린

2004.11.05

<라켓 소년단>

 

조인 배우는 강보리 역을 맡았으며, 강보리는 빛나고 똑똑했던 과거 자신과 다르게 망가져버린 현재의 삶을 복수를 통해 끝내고 다시 제 인생을 찾고자 하는 인물입니다. 조인 배우가 누군가 했더니만 <모범택시>에서 나왔던 강마리아 역을 맡으셨던 배우 분이셨습니다. 연극 배우 출신이며 아직 드라마나 영화는 많은 이력은 없지만 앞으로 기대가 되는 배우가 될 듯합니다. 강보리의 어린 시절 역은 배우 소 아린이 맡으셨습니다.

 

김종태, 정유미, 최솔희

형주 엄마

배우 정유미

형주의 엄마이며 남편을 잃고 형주를 혼자 키우다 재혼을 했다.

계부

배우 김종태

김종태 배우가 요번에는 악역을 맡으셨습니다. 저번 시지프스에서는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 역이셨는데 요번에는 아이들을 추행하는 추악한 속내를 가진 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교사

배우 최솔희

종희, 형주, 보리의 담임 선생님

 

셋 티저 하이라이트 예고

셋 하이라이트 예고

셋 세명의 배우들

쟁쟁한 세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정이서 배우는 곧 개봉 예정인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출연할 예정이며, 소주연 배우는 최근 <도시남녀의 사랑법> , <낭만 닥터 김사부 2>에서 연기를 인정받은 배우이기도 합니다. 또한 강보리 역의 조인 배우는 다년간 연극배우 활동으로 내공을 쌓은 배우분이며 최근 <모범택시>에서 강마리아 역으로 지적발달이 다소 미숙한 캐릭터를 연기해주어 잠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명의 배우분들이 극 중 캐릭터인 오랜 시자신들을 괴롭힌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복수를 실행하고자 모인 세 여자의 인물로 시청자분들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셋'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