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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 등장인물 뜻 몇부작 넷플릭스 드라마

후니컬럼 2022. 10. 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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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글리치

오랜만에 미스터리 SF 소재의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를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좋은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두 여배우 전여빈, 나나 가 호흡을 맞춘 드라마이라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럼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 편성, 줄거리, 등장인물, 몇 부작, 예고 등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리치는 2022년 10월 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가 될 예정이며 SF 미스터리 코미디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총 10부작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2021년 5월부터 12월 23일 사전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연애의 온도> , <SF8-만신> 등을 연출했던 노덕 PD가 맡았고, 극본에는 <인간 수업>를 성공리에 집필하였던 진한서 작가 맡아 기대가 되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글리치의 간략적인 줄거리를 살펴 보자면 외계인이 보이는 홍지효(전여빈)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허보라(나나)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의 남자 친구 이 시국(이동휘)의 행방을 쫓게 되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적인 그이 상의 추적극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그럼 글리치 티저 영상과 출연 배우들이 맡은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글리치 예고

글리치 등장인물

홍지효

배우 전여빈

1989.07.26 / 166cm / 2015년 데뷔

<낙원의 밤>, <빈센조>

전작인 넷플릭스 드라마 <낙원의 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전여빈은 요번 두 번째 넷플릭스 드라마 출연으로 기존과는 색다른 모습의 연기를 선보여 준다고 합니다 극 중 홍지효 역으로 낙하산이라 모양은 좀 빠지긴 하지만 정규직 일자리가 있는 여성으로 집안 사정이 그렇게 좋은 인물은 아닙니다.

텐션은 떨어지지만 4년간 사귄 남자 친구 이시국과 슬슬 결혼 얘기를 주고받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사라진 그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는 인물입니다.

허보라

배우 나나

1991.09.14 / 171cm / 2009년 데뷔

<마스크걸>, <오 주인님>

<오 주인님>에서 보여준 로맨스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나나도 출연합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유미 역으로 특별 출연한 적도 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첫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극 중 허보라 역을 맡았으며 미스터리 한 소재의 콘텐츠를 올리는 유투버이자 안 팔리는 트위치 스트리머입니다

내공도 깊은 키보드 워리어이며 커뮤니티 미확인 비행물체의 고정닉이기도 하며 허구한 날 방구석에서 편집만 하느라 예쁘게 타고난 얼굴을 좀처럼 원룸 밖으로 내밀지 않는 인물입니다. 상대 배우인 전여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미스터리한 실체에 다가가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도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 걸>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니 바쁜 한 해를 보낼 것 같습니다.

매회 감초 같은 역할로 든든하게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동휘는 극 중 이시국 역으로 홍지효의 사라진 남자 친구를 맡았습니다. 외모 학벌 유머 감각 경제력까지 뭐하나 특출 난 건 없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떨어지는 것도 없는 그럭저럭 괜찮은 남성입니다. 자기 앞가림할 줄도 알고 현실감각도 있으며 심지어 남자들에게 일반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미덕인 공감 능력까지도 어느 정도 갖추었지만 어느 날 미스터리하게 사라지게 됩니다.

밀접한 주변 인물에는 김남희 배우는 마형우 역으로 본인도 인정하는 금수저 액체 터미네이터 같은 멘탈로 똑같은 세상을 혼자서만 쉽게 살아가는 것 같은 인물입니다 또한 류경수 배우는 김병조 역으로 생활질서계 경찰로 홍지효의 든든한 조력자로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데에 큰 역할을 하는 인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UFO를 함께 추적하는 커뮤니티 회원들에는 김동혁 역에는 배우 이민구, 조필립역에는 배우 박원석, 값대위 역에는 배우 태원석이 출연하여 두 배우와 함께  극을 이끌어 나간다고 합니다.

글리치라는 제목에 대해 진한새 작가는 컴퓨터 쪽 용어라고 합니다 흔히 버그가 생기고 오류가 나는 걸 글리치라고 하는데 지효가 수없이 겪는 순간 중에 컴퓨터 화면이 깨지고 이상한 영상이 랜덤 하게 송출하는 등이 대표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지효의 인생도 어떻게 보면 잘 돌아가다가 한순간 오류로 인해서 걷잡을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어감이 생소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제목으로 적당해서 지었다고 합니다. 두 배우의 환상적 케미와 예상을 깨는 이야기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글리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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