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 몇부작

 

믿고 보는 흥행 배우 이제훈 배우가 오랜만에 시대극 범죄 물로 돌아왔습니다. 흥행 보증수표와도 같은 배우 이제훈을 비롯하여 이동휘 그리고 보고 싶었던 배우 서은수까지 매우 기대가 되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수사반장 1958' 편성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 부작, 예고, 포스터 등을 순차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수사반장 1958

<원더풀 월드> 후속작품으로 방영 예정인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 금요일 저녁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며 수사반장 1958 ott는 디즈니+와 웨이브에서 공동으로 스트리밍 된다고 합니다. 제작사는 바른손스튜디오이며 MBC 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공조>, <창귈>를 연출하였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2020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 작가인 김영신 작가가 집필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김성훈 감독은 첫 드라마 연출작품이라고 하니 꽤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합니다. 크리에이터로는 박재범 플롯스토어에서 참여했다고 합니다. 출연 배우는 흥행 보증수표 배우 이제훈을 비롯하여 언제나 유쾌한 연기를 선보여 주는 배우 이동휘 그리고 <마녀>를 통해 여전사로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던 배우 서은수까지 다양한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수사반장 1958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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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줄거리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지난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된 TV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 드라마입니다. 그 당시 워낙 독보적으로 유명했던 드라마 이기 때문에 요번 세대의 사람들을 위해 다시 재구성하여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망의 시대라고 불리는 시대적 배경으로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조 범인을 잡기 위해 밤낮, 물불 가리지 않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쳤던 이들과 민중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으로 이 작품을 통한 공권력이 존재의 이유를 되찾고 국민을 온전히 지킬 수 있기를 그리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 진정한 정의가 실현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기를 희망해 보고자 드라마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그럼 각 배우들이 맡은 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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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

<모범택시>로 정의감 넘치는 모습들을 완벽하게 연기해 준 배우 이제훈은 요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원작에서 최불암 배우가 맡았던 캐릭터이며 형사들의 리더이기도 한 인물입니다. 극 중 경기도 소도둑 검거율 1위에 빛나는 경기도 황천시의 촌놈 형사이며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경기 신문에 대문짝만 하게 기사가 난 황천지서의 자랑이기도 한 인물입니다. 사필귀정과 인과응보를 절대 신봉하는 강철 꼰대이자 난공불락 촌놈으로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날카로운 눈썰미 두세 수 앞을 내다보는 혜안, 대책 있는 까을 겸비한 천생 형사이자 스마트한 촌놈입니다. 포근하고 인자한 성품으로 동네 고아들과 거지들까지 품어주는 모두의 큰 형님이기도 한 캐릭터를 그린다고 합니다.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스를 살짝 뺀 정의감에 불타는 모습들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카지노>, <범죄도시 4> 등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소화하고 있는 배우 이동휘는 요번 수산반장 1958에서는 원작인 배우 김상순이 맡았던 김상순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극 중 종남서 미친개로 종남경찰서 수사 1반 형사이며 수틀리면 사람도 물고 개도 물어뜯는 인물로 매사에 삐딱하고 냉소적이며 세상이 엿같은 인물입니다. 일단 들이받고 보는 성격 탓에 동료 형사들에게도 욕 얻어먹기 일쑤이며 회의실 캐비닛에 틀어박혀 쪽잠이나 자는 것도 그래서 입니다. 깡패 하수인 같은 종남서 놈들을 보면 멱살 잡고 패고 싶으며 덕분에 친구라고는 단골 대폿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순남이뿐인 외롭기도 한 인물을 그린다고 합니다. 이동휘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어떤 코믹스러움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경찰수업>, <멜랑꼴리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최우성은 조경환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극 중 경기 여주의 명물인 종남시장 쌀가게의 복덩이 일꾼으로 몸집에 비해 굉장히 날쌔며 사람을 오재미처럼 던지는 괴력을 발휘하는 인물입니다 건실하고 예의 바른 총각이지만 깡패 놈들한테 예의 따위 안 차리며 평소 무뚝뚝한 성격이나 여성에게 반했을 때는 제법 느끼해지는 반존대 직진남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동안 외모로 다양한 학생 캐릭터를 맡아 출연하였던 배우 윤현수는 극 중 종남서 제갈량으로 불리는 서호정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원작에서는 배우 김호정이 맡았던 캐릭터이며 교수 집안에서 반듯하게 자랐으나 경찰이 되고자 난생처음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는 인물로 미국의 전설적인 레인저 프랭크 해머처럼 명 수사관이 되는 것이 목표인 인물입니다. 본인의 형사적 천재성을 발휘하고 싶은 의욕 충만한 청년이며 서점 주인인 혜주에게 호감이 있으나 수줍어 티도 못 내는 짝사랑에 빠진 인물을 그린다고 합니다.

이혜주 / 배우 서은수

영화 <마녀 2>로 여전사 연기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배우 서은수는 요번 이혜주 역으로 분하여 출연합니다. 극 중 종남시장 인근에서 종남서림이라는 서점을 운영하며 돋보이는 미모에 똑 부러지는 성격의 인물로 그야말로 외유내강의 그 자체입니다. 가게 안의 책을 전부 꿰고 있어 안 보고도 꺼내줄 만큼 프로페셔널하고 일본 서점과 거래를 틀 정도로 사업 수완이 좋습니다. 손님들과 언니 동생 할 정도로 친화력이 좋으며 글을 모르는 시장 사람들에게 신문을 읽어주는 따뜻한 심성도 지닌 인물입니다 훗날 영한의 아내이기도 합니다. 배우 이제훈과의 러브라인을 보여 줄듯 하며 원작에서는 노경주 배우가 맡은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요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수사반장 1958 인물관계도

그 외에도 배우 최덕문, 송옥경, 류연석, 조한준, 남현우, 고상호, 엄준기, 차미경, 김영성, 강인권, 박정혁, 주인영, 이석형, 김서안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나 신예배우로 불리고 있는 배우 정수빈은 사랑스럽고 씩씩한 인물로 영한의 수사를 돕는 최초의 여형사가 되리라는 꿈 많은 여고생으로 나온다고 하여 요번에는 어떤 매력적인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배우 최불암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단 수사반장 1958 인물관계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사반장 1958 예고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수사반장 1958 예고

수사반장 1958 포스터

흥행 보증수표나 다름없는 배우 이제훈만의 통쾌한 액션뿐만 아니라 이동휘 배우의 유쾌한 말솜씨까지 이건 안뜰수가 없는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드라마이며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연하여 보여줄 케미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바통터치가 되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