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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편성표 등장인물 원작 몇부작 드라마 소개

후니테레비 2021. 12. 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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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의마음을읽는자들

SBS 금토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정보에 대해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악의마음을읽는자들 출연진

고나무의 동명의 논픽션 에세이가 원작이기도 한 드라마이며 오랜만에 김남길 배우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인 드라마 줄거리, 기획의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티저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소개

SBS 채널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소개해 보겠습니다.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저녁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며,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은 스튜디오스 S이며, 기획의 이슬기, 김미주 그리고 연출의 <열혈 사제>, <펜트하우스>을 보조 연출한 박보람 감독이며, 극본을 맡은 설이나 작가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연출을 맡은 박보람 감독은 이미 배우 김남길과 <열혈 사제>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으며, 워낙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였던 만큼 요번 드라마 역시도 화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원작인 권일용 고나무의 논픽션 에세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출연진으로는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외에도 다양한 배우분들이 출연합니다. 범죄 스릴러 장으로 여서 19세 이상 시청가이며, 웨이브에서도 방영 예정입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줄거리로는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린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연쇄 살인범들과 위험한 대화를 시작하게 되며 악의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포스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기획의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기획의 도로는 인간은 누구나 어린 시절의 일탈과 실수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범죄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흔히들 천사와 악마는 한 끗 차이라고 했으며,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을 사는 대부분의 마음과 살인이라는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악의 마음은 어디에서부터 엇갈린 것일까.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악하게 만들었을까. 이 드라마는 그런 원초적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범죄를 쫓는 극중 배우들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건 어떤 것일까. 열 길 물속보다 알기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알기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다른 누구도 아닌 ‘범죄자’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때로는 그 많은 범죄자들 중에서도,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프로파일러’입니다. 연쇄살인범을 다룬 이야기가 아닌,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드라마는 프로파일링이라는 말조차 생경하던 시절, 사이코패스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같은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렸던 극악한 범죄자가 연이어 등장했던 바로 그 시절. 차마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악마들을 쫓으려 그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인공 하영(김남길)의 시선을 통해 악(惡)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우리가 그들과 왜 다른지를 함께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어지러운 세상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우리가 악마와 다를 수 있는 건, 어쩌면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다는 데 있을지 모릅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이 얼마나 고귀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길. 더해, 자신의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는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김남길

송하영

배우 김남길

1981.03.13

<열혈 사제>

 

'범죄 프로파일러'

김남길 배우가 맡으신 송하영이라는 인물은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 행동분석팀 프로파일러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사람이라고 혀를 내두르지만 감정이 없는 게 아니라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입니다. 범죄자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심리를 꿰뚫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인물이며 이를 위한 그 화 되기를 빠르게 적응해 낳아가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진선규

국영수

배우 진선규

1977.09.13

<원 더 우먼>

 

'범죄행동 분석팀장'

최근 미운 오리 새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진선규가 극 중 국영수라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위계질서 강한 보수적 경찰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권위와 격식과 계급주의 같은 편견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귄위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감식반의 대부 같은 인물입니다. 덕분에 동료들에게 인기도 많은 그는 진작부터 범죄 심리 분석에 필요성을 깨닫게 되고 오랜 전략 끝에 송하영(김남길)을 발탁해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었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대한민국에도 동기 없는 끔찍한 연쇄 살인범이 연이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범죄행동분석팀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다.

 

김소진

윤태구

배우 김소진

 

'기동수사대 1계 2팀 팀장'

잡는 사람 잡히는 사람 할 것 없이 지천이 수컷인 바닥에서 태구를 처음 맞닥뜨린 사람들은 하나 같이 믿을 수없다는 듯 의심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웬만한 남자 형사들 저리 가라 할 능력자라는 걸 강단 있고 날카롭고 이성적이며 그런 성정이 태구를 강력반 형사로 이끌게 됩니다. 송하영과는 자주 부딪히지만 은근히 그의 단단함을 신회하며 다혈질들 난무하는 경찰청에서 언제나 중심을 잃지 않고 사건과 사람을 바라보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려운, 이대연

정우주

배우 려운

'통계 분석관'

나 혼자 산다 이장 우편에서 최근 같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비추어졌던 배우 려운이 맡으신 정우주라는 인물은 경찰이 보유한 범죄 관련 정보와 함께 지리적 정보 인구 통계학적 정보 등의 다양한 사건 자료를 데이터화하고 분석하는 인물입니다. 의외로 천재적인 구석도 있어 한 번씩 생각 없이 내뱉는 우주의 의견이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빛을 발하기도 합니다.

백준식

배우 이대연

'형사과장'

범죄행동분석팀이 와해할 위기에 처할 때마다 뒤에서 물심양면 유지를 위해 힘써주는 인물입니다.

 

김원해, 정순원

허길표

배우 김원해

'기수 대장'

범죄 행동분석팀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싶어 하며 영수가 하도 귀찮게 졸라 대며 따라다니지만 학연 지연 후 전적 혈연관계까지 얽히는 바람에 매번 도와줄 수밖에 없는 인물입니다.

남일영

배우 정순원

'경장'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하셔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던 배우 정순원입니다. 극 중 남일영이라는 인물을 연기하시며 눈치 빠르고 행동력은 더 빠른 그야말로 딱 현장 체질의 형사입니다.

 

공성하, 김혜옥

최윤지

배우 공성하

'범죄 취재 기자'

이름보다 최 기자로 더 많이 불리는 온라인 매체 팩트 투데이의 기자입니다. 범죄와 가까이 닿아 있지만 때로는 사건보다 자극적인 이슈만 조명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에 더 화가 나고 힘들어합니다.

박영신

배우 김혜옥

'하영의 엄마'

하영의 엄마이며 하영이 온갖 나쁜 것들을 마주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했을 때 또 얼마나 외롭고 아플지 걱정이 앞섰음에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등불을 들어 길을 밝히겠다는 말에 반기를 들 수 없었으며 그게 하영의 숙명이란 걸 영신은 알았다 하영은 영신을 많이 닮았다.

 

권일용 교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원작인 논픽션 르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의 공동 저자입니다. 원작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인 만큼 주인공 김남길에 권일용 교수를 투영해서 지켜보는 시청자가 많을 것이며 실제로 권일용 교수는 드라마 전반적인 자문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권일용 교수는 '책'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은

범죄자들의 서사가 아니라 그들과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역시 범죄자보다는 악의 내면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싶어 들여다봐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나는 이 시절 악을 함부로 들여 봤으며 범인을 잡기 위해 치열하게 들여다봐야 했고 욕심을 내기도 했으며 또 방황도 했지만 피해자들과 약속으로 오직 그 길을 지켰다고 합니다 즉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치열한 범죄현장에서 피해자들과 약속을 지키려는 사람의 이야기라도 언급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티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티저

오랜만에 연기파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하셔서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열혈 사제를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사람으로서 살짝 소재 자체가 무게감이 있을 것 같지만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을 어떻게 드라마로 표현하고 해석해 낳아갈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포스터

그리고 드라마 <원더우먼>에서 이하늬의 꿈속에서 상대역으로 김남길 배우과 김해일 배우가 특별출연으로 잠깐 등장했는데 그 당시 왜 두 사람이 나왔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이제야 와서 생각해보니 드라마 작품을 함께 한다는 걸 인지하는 씬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 배우의 케미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드라마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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